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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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사 봉황문 등 대구·경북 3건 보물 지정
사진 제공 문화재청문화재청은 대구 동화사 봉황문과 문경 봉암사 봉황문, 상주 대산루 등 3개 문화재를 보물로 지정합니다.동화사 봉황문은 1633년 지어진 것으로 전후좌우 네 면에 지붕이 있는 팔작지붕 구조를 가진 보기 드문 형태를 지니고 있어 문화적 학술 가치가 높습니다.문경 봉암사 봉황문은 신라시대 말기에 창...
김철우 2022년 12월 29일 -

[약손+] 겨울철 피부관리 ③건성과 다른 '건선'
흔히 '피부에 와 닿는다'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우리 몸에서 외부 자극을 가장 먼저 받는 기관은 피부입니다. 우리 몸에서 가장 커다란 장기라 할 수 있는 피부는 우리 몸 상태를 보여주는 거울이라고도 하는데요. 피부가 특히 건강을 잃기 쉬운 계절인 '겨울', 건강하게 피부의 기능을 지키는 요령을 경북대학교 병원 피부...
석원 2022년 12월 29일 -

만평] 시장은 정치판이 아닙니다
대구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이 2023년이면 현재 자리로 이전한 지 100주년을 맞는데요, 치열한 삶의 터전으로 서민들의 희로애락이 담긴 서문시장의 과거와 오늘을 조명하는 전시회가 대구교육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어요.대구교육박물관 김정학 관장, "선거철만 되면 정치인들이 제일 먼저 찾아 '서민 경제'를 외...
박재형 2022년 12월 29일 -

대구 서문시장 100년의 역사 조명 전시
◀앵커▶대구 최대 규모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이 2023년이면 현재 자리로 이전한 지 100주년을 맞습니다.지난 한 세기 동안 격동의 세월을 거치며 상인과 민중들의 삶의 애환을 고스란히 간직해 왔는데요, 그 100년의 역사를 담아낸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일제강점기 193...
박재형 2022년 12월 28일 -

[약손+] 겨울철 피부관리 ②겨울이면 더 민감해지는 피부
흔히 '피부에 와 닿는다'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우리 몸에서 외부 자극을 가장 먼저 받는 기관은 피부입니다. 우리 몸에서 가장 커다란 장기라 할 수 있는 피부는 우리 몸 상태를 보여주는 거울이라고도 하는데요. 피부가 특히 건강을 잃기 쉬운 계절인 '겨울', 건강하게 피부의 기능을 지키는 요령을 경북대학교 병원 피부...
석원 2022년 12월 28일 -

[백투더투데이] "영화 값이 4천 원?" 대구의 극장가
요즘 영화 한 편 보기 위해서는 한 명에 만 5천 원 안팎, 아이맥스 영화관의 경우 3만 원에 육박하는 돈을 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에 팝콘이나 음료수까지 산다면 필요한 돈은 더 늘어나죠. 1990년 초반 영화 푯값은 성인은 4천 원, 고등학생은 3,500원이었는데요. 스마트폰으로 예매하는 요즘과는 달리 인기 있는...
윤영균 2022년 12월 28일 -

만평] 수성못, 이제 확 바뀝니다
대구 수성못 월드클래스 수상 공연장과 수성못과 들안길을 잇는 스카이브릿지 조성 사업의 설계비 3억 원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면서 수성못 일대 관광사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이인선 국민의힘 대구 수성을 국회의원은 "지역민들의 염원이 담긴 수성못 일대 숙원사업 2건이 수...
이상원 2022년 12월 28일 -

한파 비켜! 3년 만에 즐기는 '신천 스케이트장'
◀앵커▶코로나 19 여파로 문을 닫았던 '대구 신천 스케이트장'이 12월 27일 3년 만에 다시 시민 품으로 돌아왔습니다.아이들은 신이 났고, 어른들은 동심 속으로 빠져 들어갔습니다.며칠 동안은 추위가 잠시 누그러졌지만 12월 28일 오후부터는 다시 추워지겠습니다.유하경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기자▶대구 신천 스케...
유하경 기상캐스터 2022년 12월 27일 -

[약손+] 겨울철 피부관리 ①가장 흔한 증상, 가려움
흔히 '피부에 와 닿는다'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우리 몸에서 외부 자극을 가장 먼저 받는 기관은 피부입니다. 우리 몸에서 가장 커다란 장기라 할 수 있는 피부는 우리 몸 상태를 보여주는 거울이라고도 하는데요. 피부가 특히 건강을 잃기 쉬운 계절인 '겨울', 건강하게 피부의 기능을 지키는 요령을 경북대학교 병원 피부...
석원 2022년 12월 27일 -

"기록유산, AI와 만나다" 한자 인식 서비스 '첫선'
◀앵커▶한국국학진흥원이 한문으로 쓰여져서 읽기 어려웠던 우리 기록유산을, 휴대폰으로 쉽게 번역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국내 국학자료의 디지털화 작업 속도를 훨씬 더 높일 수 있을 걸로 기대됩니다.김서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1616년 음력 8월 15일. "가동에서 합제를 지...
김서현 2022년 1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