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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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견 여류작가 전시회 열려
◀앵커▶대구에서 오랫동안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 여류작가 2명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으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도전을 추구해 온 작가들을 이상원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빛에 따라 여러 색을 발하는 금박과 자개로 구성된 달항아리 '상원'.빛에 의해 생기는...
이상원 2023년 11월 25일 -

대구·경북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아침···낮 최고 5~9도
11월 25일 토요일 대구·경북 지역은 맑은 가운데 한낮에도 기온도 10도를 밑돌며 매우 춥겠습니다.토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영하 2.1도, 안동 영하 6.2도, 청송 영하 9.1도 등 곳곳에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일 최저기온을 기록했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8도, 안동 6도 등 5~9도의 분포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
손은민 2023년 11월 25일 -

[약손+] 얼굴에 생기는 '두경부암' ⑪후두암 수술
숨을 쉬고, 음식을 먹고, 말하는 일상의 필수적 기능을 위해 중요한 기관인 두경부. 이곳에도 암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두경부암은 신체적 고통과 함께 심리적 두려움도 함께 가져오는데요. 조금은 생소하지만, 그래서 더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는 두경부암을 영남대학교 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 송시연 교수와 들...
석원 2023년 11월 25일 -

[백투더투데이] "83번 버스 온다" 1983년 대구의 버스
버스는 오랫동안 서민들의 발이었습니다. 승용차가 흔하지 않던 시절, 언제 올지 모르는 버스를 정류장에서 하염없이 기다려야 했죠. 요즘에는 전용차량을 타고 이동하는 운동부 선수들도 당시에는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출입문 앞에 서 있던 버스 안내양은 승차권을 받는 것 말고도 승객들이 타고 내리는 것을 도와주거...
윤영균 2023년 11월 25일 -

[주말날씨] 기온 '뚝' 쌀쌀···대구·경북 다음 주에도 평년 기온 밑돌아
오늘은 종일 몸이 움츠러들었습니다.밤사이 찬 공기가 강해져 금요일 아침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15도 이상 내려갔는데요.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한파특보도 발효됐습니다.토요일은 오늘보다 옷을 한 겹 더 입어 주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토요일 아침 대구는 -3도, 영주는 -7도까지 기온이 뚝 떨어지겠고...
유하경 기상캐스터 2023년 11월 24일 -

대구문화예술회관, 2024년 하반기 공연장 정기대관 신청접수
대구문화예술회관은 2024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정기대관 신청을 12월 15일까지 받습니다.대관시설은 966석 규모 팔공홀, 236석 규모 비슬홀이며,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연예술 작품만 가능합니다.행사성, 홍보성, 종교성, 정치성, 단순한 친목 도모, 학예발표회 등은 신청할 수 없습니다.대관을 ...
이상원 2023년 11월 24일 -

경북 9개 시군 한파특보···전날보다 10도 이상 기온 떨어져
11월 24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져 종일 추웠습니다.현재 대구 군위와 청도, 고령, 성주, 김천 등 경북 8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 울릉도와 독도에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경북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토요일은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
박재형 2023년 11월 24일 -

경북 내륙 한파주의보···동해안 강풍·건조특보
11월 24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바람 불고 매우 춥겠습니다.현재 대구 군위와 고령, 성주, 김천 등 경북 8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 동해안에는 강풍과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낮 최고 기온도 대구 6도, 영주 2도 등 2~7도에 머물며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주말에도 계속 춥겠습니다....
손은민 2023년 11월 24일 -

[약손+] 얼굴에 생기는 '두경부암' ⑩후두암
숨을 쉬고, 음식을 먹고, 말하는 일상의 필수적 기능을 위해 중요한 기관인 두경부. 이곳에도 암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두경부암은 신체적 고통과 함께 심리적 두려움도 함께 가져오는데요. 조금은 생소하지만, 그래서 더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는 두경부암을 영남대학교 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 송시연 교수와 들...
석원 2023년 11월 24일 -

[영상+] "참참참! 걸렸다" 대구수목원 솔부엉이
천연기념물인 솔부엉이는 곤충이나 들쥐, 작은 들새를 잡아먹는 여름 철새입니다. 목이 유연하며 혼자 생활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서식지의 파괴 등으로 도시에서는 찾아보기 어렵게 됐습니다. 2023년 6월 11일 대구수목원에서 솔부엉이의 모습이 촬영됐습니다.(영상 제공 김용식)
윤영균 2023년 1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