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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투데이] 더 스쿨㉛ "오늘 밤 불태우자고" 대구 경상여고

대구 경상여고는 1957년 대구여자고등공민학교로 개교했습니다. 1966년에는 경희여자실업학교로, 1967년에는 경희여자상업학교로 바뀌었다가 1977년 경희여자상업고등학교로 재설립됐습니다. 1968년에는 대구 북구 태평로에서 북구 침산동으로 학교를 이전했고, 1985년에는 일반계 고등학교로 개편하면서 경희여상에서 경희...

대구콘서트하우스 '더 마스터즈' 시작…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 리사이틀

대구콘서트하우스가 클래식 독주회 시리즈 공연인 '더 마스터즈(The Masters)'를 2월 18일 저녁 7시 30분 챔버홀에서 엽니다.2025년 첫 더 마스터스 주인공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으로 재작년 프랑스 명문 악단인 툴루즈 카피톨 국립오케스트라에 입단해 종신 악장으로 있습니다. 이번 연주회에서 김재원은 시벨리우스와 ...

[약손+] 안구 건강 위협하는 ‘포도막염’ ⑤포도막염 발생률과 유병률

눈이 충혈되는 결막염과 비슷해서 혼동하기 쉬운 질환이 있습니다. ‘포도막염’인데요. 눈에 영양을 공급하는 포도 껍질 모양의 ‘포도막’ 질환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심한 경우 실명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젊은 층도 안심할 수 없는 안과 질환 ‘포도막염’에 대해 영남대학교병원 안과 전문의 사공민 교수와 알아봅니다....

대구 달성 군립합창단 새 단원 모집···2월 21일까지 서류 접수

사진 제공 대구 달성군대구 달성 군립합창단이 새로운 단원을 모집합니다. 달성군에 거주지를 두고 나이가 25세 이상 60세 미만인 여성이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모집 기간은 2월 17일부터 21일까지이고 서류심사와 가곡 1곡을 부르는 실기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정합니다. 단원이 되면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

달서문화재단, 홍아현 전시 ‘경계에서’⋯‘DSAC 갤러리 라온 시리즈’

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7인의 신진 작가로 구성한 2025년 ‘DSAC 갤러리 라온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2025년 선정 작가는 홍아현과 박현지, 김준성과 김동훈, 최창민과 박지원, 그리고 현채은입니다. 시리즈 시작은 홍아현 작가의 '경계에서'라는 제목의 전시로 3월 18일까지 달서아트센터 본관 입구 갤러리 라온에서 ...

대구·경북 밤까지 눈발···주말에도 '최강 한파'

2월 7일 대구와 경북 지역에는 눈이 내리고 찬 바람이 불면서 종일 추웠습니다.대구 군위, 고령, 경북 북부와 서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봉화 영하 4.2도, 대구 영하 0.1도 등을 보였습니다.2월 7일 밤까지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군위를 제외한 대구와 영천, 경산 등에...

대구·경북 최대 5cm 눈⋯낮 최고 영하 3도~영상 1도

칠곡과 포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경북에 내리고 있는 눈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경북 남부 동해안 1~5cm, 대구와 그 밖의 경북 1cm 안팎입니다. 대구 군위와 경북 북동 산지, 고령, 성주 등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도, 구미 0도, 성주 영하 1도 등 영하...

[약손+] 안구 건강 위협하는 ‘포도막염’ ④포도막염 분류에 따른 증상

눈이 충혈되는 결막염과 비슷해서 혼동하기 쉬운 질환이 있습니다. ‘포도막염’인데요. 눈에 영양을 공급하는 포도 껍질 모양의 ‘포도막’ 질환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심한 경우 실명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젊은 층도 안심할 수 없는 안과 질환 ‘포도막염’에 대해 영남대학교병원 안과 전문의 사공민 교수와 알아봅니다....

대구·경북 오후까지 1cm에서 최대 8cm 눈···한낮 영하권 추위

2월 7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도 한파 속에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밤사이 내린 눈의 양은 경북 문경 동로 6.2cm, 상주 화동 6cm, 칠곡 팔공산 1.3cm, 대구 신암 1cm 등입니다. 경북 북부와 서부 내륙에는 대설주의보와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눈은 오늘 오후까지 오겠고 예상 적설량은 경북 서부와 북동 내륙에 3~8...

한파에 맞서는 사람들···이어지는 강추위에 눈까지

◀앵커▶대구·경북 곳곳에는 한파특보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냉동고 같은 추위에도 생계를 위해 밖에서 일하는 이들이 있습니다.삶의 터전에서 강추위에 맞서는 이들을 변예주 기자가 만났습니다.◀기자▶저마다 모자와 목도리, 장갑으로 중무장했지만 몸은 저절로 움츠러듭니다.2월 6일 대구의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