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뉴스 -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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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0월 11일부터 일본 여행 '무비자'
2022년 10월 8일 오전, 일본 후쿠오카에서 전세기를 탄 일본 관광객들이 대구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2년 7개월 만의 일본 관광객이었습니다.타키 모토코 씨(일본 관광객) "많은 분께서 환영해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너무 기쁩니다. 앞으로의 대구 관광도 기대됩니다" 일본으로 여행을 가기도 이...
윤영균 2022년 10월 11일 -

[뉴스+] 대구 도심 한복판에 나타난 담비
대구 수성구의 한 아파트에서 특이한 울음소리가 들렸습니다. 아파트 뒷산 나무 위에서 분주히 움직이던 녀석들의 정체는 바로 노란목도리담비였습니다. 담비는 산림이 파괴되고 밀렵 대상이 되면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됐는데요, 도심 한복판에서도 목격된 만큼 멸종 위기 벗어나 개체 수가 늘고 있는 걸까요?(...
윤영균 2022년 10월 09일 -

[뉴스+] 홍준표 "이준석, 재잘재잘 촐랑촐랑···징계 자업자득"
홍준표 대구시장이 10월 8일로 취임 100일을 맞게 됐습니다. 취임 100일을 이틀 앞둔 6일에 기자간담회를 열었는데요. 스스로 생각하는 성과를 나열하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중앙정치에 대한 '훈수'를 즐기는 성격답게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생각도 드러냈는데요,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직접 들어봤습니다. 홍준표 대구시...
윤영균 2022년 10월 06일 -

[뉴스+] '모형폰' 맡기고 편의점 알바생 속여
"지갑을 깜빡했다"면서 모형 스마트폰을 최신형 스마트폰인 것처럼 편의점에 맡긴 뒤 물품을 들고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편의점 직원이 개인정보 때문에 손님 스마트폰의 화면을 켜보거나 확인하지 않을 거라는 점을 노렸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이 남성이 주로 젊은 아르바이트생이 일을 하는 곳을 노렸다"...
윤영균 2022년 10월 06일 -

[뉴스+] 14시간 동안의 사투
10월 4일 오후 5시 20분쯤 경북 구미시 구포동 4공단에서 시커먼 연기가 치솟았습니다. 휴대전화 유리 필름 제조공장에서 화재 발생한 겁니다. 소방 당국은 인접 소방서 자원 동원하는 '대응 2단계' 발령해 인력 5백여 명, 장비 1백여 대 투입했습니다.송영환 구미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최초 발화 지점은 앞쪽 아래쪽으...
윤영균 2022년 10월 05일 -

[뉴스+] 주택 창고에서 재배되는 대마
경찰이 경북 울진에 있는 한 주택을 급습했더니 창고 안에서 생 대마 40주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창고 안에는 온도, 습도, 빛의 세기까지 조절하는 기계까지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곳에서 대마를 재배한 40대 남성은 대마로 마약을 만들어 텔레그램 통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결제는 '가상자산' 비트코인으로 이뤄...
윤영균 2022년 10월 04일 -

[뉴스+] 유승민 "대구가 바뀌면 한국 정치 50%는 바뀔 것"
경기도지사 출마를 위해 대구를 떠났던 유승민 전 의원이 9월 29일 모처럼 대구를 찾아 대학생들을 상대로 특강을 했습니다. 한동안 공식적인 발언을 자제해 오던 유 전 의원이 선택했던 주제는 '무능한 정치를 바꾸려면'이었습니다. 특강 이후 기자들을 상대로 한 질의응답에서는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 대해 강한 수...
윤영균 2022년 10월 01일 -

[뉴스+] 홍준표 "대구에서 20년간 60조 토목 사업 일어날 것"
홍준표 대구시장이 9월 30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당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습니다. 기존의 대구시 정책을 당원들에게 설명하는 형식이었는데요, 신청사 건립이나 취수원 이전 문제 등 여러 반발이 나오고 있는 정책들도 계속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구 수성 알파시티를 디지털 혁신 거점 ...
윤영균 2022년 09월 30일 -

[뉴스+] 추돌 사고 잇따랐던 고속도로
9월 29일 밤 9시쯤 대구부산고속도로 청도 나들목 인근에서 1톤 트럭이 앞서가던 3.5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이보다 앞선 오후 6시 40분쯤에는 경주시 내남면 경부고속도로에서 차량 7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두 사고로 29일 하루만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영상편집 윤종희)
윤영균 2022년 09월 30일 -

[뉴스+] 유승민 "대통령실, 국민들을 너무 개·돼지로 취급"
국민의힘의 차기 당권주자 경쟁이 본격화하면서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지역에 당권 주자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차기 당권주자 선두권을 달리는 유승민 전 의원도 9월 29일 경북대를 방문했는데요, 대선 후보 경쟁에서 탈락한 이후 "국민 마음 얻기 위해서는 영남에 고립되면 안 된다"며...
윤영균 2022년 09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