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FC 아쉬운 무승부로 2위

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오후 대구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진 전남과의 경기에서 아쉽게 1대 1로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대구 FC는 전반 20분, 전남의 네아가에게 첫 골을 내줬지만, 후반전 교체 투입된 진순진이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끝내 추가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경기에 비기며 컵대회 2위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경기에...

문광부 장관기 축구 준결승 예고

제 34회 문화관광부 장관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 준결승전이 내일 오후 2시부터 대구시민축구장에서 열립니다. 어제까지 이어진 8강전을 통과한 안동고등학교와 협성고등학교, 보인정보산업고와 서울체고가 준결승에 올라 물러설 수 없는 일전을 펼칩니다. 내일 승리를 거둔 두 팀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대망의 결승전을...

대구FC 다양한 행사와 함께하는 홈경기

프로축구 대구FC가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내일 오후 3시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의 일전을 펼칩니다. 현재 승점 14점으로 승점은 같지만 득실차에 밀려 1위 자리를 내준 대구FC는 내일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다시 1위 자리를 되찾겠다는 각옵니다. 한편, 대구FC는 내일 전남과의 경기를 '주주의 날'로...

문광부장관기 축구대회 8강전

제 34회 문화관광부 장관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 8강전이 오늘 대구 강변축구장에서 펼쳐집니다. 어제 16강전에서 승리를 거둔 보인정보고와 백암고의 경기를 시작으로 대구공고와 협성고등학교의 경기가 이어지고 오후에는 서울체육고와 서귀포고, 포철공고와 안동고가 각각 8강전을 펼칩니다.

문광부 장관기 축구 8강전

제 34회 문화관광부 장관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 8강전이 오늘 대구 강변축구장에서 펼쳐졌습니다. 대구공고와 협성고의 경기에서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협성고가 4강에 올라 포철공고를 꺾은 안동고와 맞붙고, 보인정보산업고와 서울체육고도 각각 백암고와 서귀포를 누르고 4강전에 진출했습니다. 4강전은 내일 ...

프로배구 LG화재 구타 파문

프로배구 구미 연고팀인 LG화재의 신영철 감독 선수구타 사건에 대해 구단측이 입장이 나온 가운데 파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천안 경기에서 한전에게 패한 뒤 선수들을 구타한 LG화재 신영철 감독은 뒤늦게 구타 사실을 인정하고 구단과 배구연맹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으며 구단은 신감독에 대해 3개월 감...

프로배구 LG화재 구타 파문

프로배구 구미 연고팀인 LG화재의 신영철 감독이 선수들을 구타했다는 소문이 사실로 밝혀지며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천안 경기에서 한전에게 패한 뒤 선수들을 구타한 의혹을 받던 LG화재 신영철 감독은 사실을 부인해오다 선수들의 증언이 이어지자, 뒤늦게 구타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사과 의사를 밝혔습...

문광기 축구 16강전

제 34회 문화관광부 장관기 전국고교 축구대회 16강전이 오늘 열렸습니다. 개막전 승리팀인 협성고가 금호고를 누르고 8강에 가장 먼저 올랐으며 서귀포고는 대륜고를, 포철공고는 태성고를 꺾고 8강에 합류했으며 그 밖에도 보인고와 백암고, 대구공고와 서울체고, 안동고 등이 8강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오늘로 16강전을 ...

문광부 장관기 축구대회 16강전

제 34회 문화관광부 장관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 16강전이 오늘 오전 10시반부터 강변축구장에서 열립니다. 개막전 승리팀인 협성고와 금호고의 경기를 시작으로 대구공고와 수원고, 대륜고와 서귀포고의 경기 등 모두 8경기가 강변축구장 2곳에서 펼쳐집니다.

내일부터 16강전

제 34회 문화관광부 장관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 16강전이 내일부터 강변축구장에서 이어집니다. 예선전을 통과한 16개 고등학교들은 내일부터 시작되는 16강전을 시작으로 다음주 월요일까지 이어지는 토너먼트를 통해 대망의 우승고교를 가립니다. 이번 16강전에는 대구의 대구공고와 대륜고, 협성고를 비롯해 지난해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