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프로야구 삼성 , 넥센 잡고 선두 탈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넥센을 잡고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어제 저녁 펼쳐진 홈경기에서 삼성은 선발 피가로의 호투와 8회 승부의 쐐기를 박는 박한이의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넥센을 4대으로 꺾고 선두 탈환에 성공했습니다. 광주 원정 2연패의 충격을 이겨낸 삼성은 장원삼을 선발로 연승에 도전하는데, 대구MBC는 ...

대구신축야구장, "대구삼성 라이온즈 파크"로 결정

대구 신축 야구장의 이름이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로 정해졌습니다. 대구시와 삼성전자, 삼성 라이온즈는 새 야구장 이름에 대해 상호 협의를 통해 연고 지역과의 일체감, 프로야구 출범부터 이름을 지켜온 구단의 명칭, 신축 구장 주변의 환경을 고려한 이름으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를 새 야구장의 이름으로 결정했...

지역연고팀, 나란히 일요일 경기 내주며 2위 머물러

프로축구 대구FC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요일 홈경기에서 나란히 패배를 기록하며 두 팀 모두 리그 2위에 머물렀습니다. 오늘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10라운드 경기에서 대구는 수원FC에게 4골이나 내주며 결국 1대 4로 패배를 기록, 오늘 승리를 기록한 상주 상무에게 1위 ...

프로야구 삼성, 2연패로 1위 자리 내려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어제 NC와의 주말 3연전 첫경기를 내주며 2연패와 함께 1위 자리에서 내려왔습니다. 어젯밤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펼쳐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의 시즌 4차전 경기에서 삼성은 선발 윤성환이 이호준에게 내준 석점 홈런과 8회 5대 5, 동점상황에서 안지만이 김종호에게 결승 투런 홈...

대구FC, 내일 1위 지키기 위한 한판 승부 펼쳐

K리그 챌린지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대구FC가 내일 오후 4시 수원을 상대로 리그 10라운드 경기를 펼칩니다. 지난 수요일 안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1대 1 무승부로 8게임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간 대구FC는 리그 득점 1위 조나탄을 앞세워 승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수원FC 역시 리그 득점 순위 2위인 자파의 공격력을 바탕으...

프로야구 삼성, 한화상대 위닝시리즈 도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 한화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오늘 저녁 6시반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펼쳐집니다. 지난 화요일 첫경기를 내줬던 삼성은 어제 열린 두번째 맞대결에서 2회 이지영의 결승타와 구자욱의 2점 홈런에 힘입어 3대 0으로 승리를 거두며 1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오늘 경...

프로축구 대구FC, 8경기째 무패, 1위질주

프로축구 대구FC가 안산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8경기째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어젯밤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9라운드 원정에서 대구는 안산과 한골씩을 주고 받으며 1대 1,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 1점을 추가하며 승점 18점으로 1위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시즌 5승 3무 1...

만평]여전히, 힘들때가 승부다!

개막전 까지만 해도 상위권 전력으로 평가받지 못했던 프로축구 대구FC가 최근 선전을 펼치며 2부 리그 챌린지에서 기분좋은 1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대구FC 조광래 대표, "선수층은 두텁지 못한데, 기대치는 높고, 그래서 힘이 듭니다. 시즌 전부터 줄곧 강조를 했습니다만 힘들 때가 승부다-- 라는 말을 요즘 선수들에게 ...

프로축구 대구FC, 안산 상대 연승 도전

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저녁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산 경찰청을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9라운드 경기를 펼칩니다. 지난 주말, 상주 상무와의 원정경기에서 2대 0 승리를 거두며 팀 최다연승과 타이인 4연승을 기록한 대구FC는 오늘 경기에서 안산까지 잡아 팀 창단 이후 최다연승 기록인 5연승과 함께 ...

R]대구FC, 강팀 상주 제압, 선두 질주 이어가!

◀ＡＮＣ▶ 프로축구 대구 FC가 어려운 상대인 상주 상무를 꺾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습니다. 아직 초반이긴 하지만 1부 리그 승격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석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쟁처럼 펼쳐진 1위 대구FC와 승점 1점차 2위 상주 상무의 맞대결. 선취골을 넣은 건 대구였습니다. 전반 22분, 장백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