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시민구단 대구FC의 자발적 후원모임인
엔젤클럽이 어제 저녁 창립 발대식을 갖고
초대 회장을 선출한 뒤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는데요.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이호경 대영에코건설 대표이사
"시민구단이 있는 다른 시,도에서
시민구단 최초의 후원모임인 대구FC 엔젤클럽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라며
대구엔젤클럽이 시민구단 운영의 모범 사례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대구FC의 선전에
단단히 한몫 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보였어요.

네~
시민들이 주인인 우리들의 축구팀,
엔젤클럽의 후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후반기에는 멋진 경기 펼쳐주길 기대해
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