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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K리그, 대구FC 성남 상대 첫 원정 승 도전
약 3주간의 A매치 휴식기를 마치고 대구FC는 성남FC를 상대하는 원정 경기로 리그를 다시 시작합니다. 대구는 6월 18일 오후 7시 반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리그 최하위 성남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6라운드 원정을 치릅니다.대구는 지난 6경기 동안 2승 4무로 무패행진을 이어왔지만, 올 시즌 개막 이후 원정에...
석원 2022년 06월 16일 -

대구FC 세징야, 개인 통산 4번째 이달의 선수상
대구FC의 세징야가 5월 EA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습니다.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가 후원하는 이달의 선수상에 세징야는 개인 통산 4번째로 선정돼 이달의 선수상 최초 4년 연속 수상과 함께 개인 최다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세징야는 5월 한 달간 펼쳐진 6경기에서 3골과 4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팀...
석원 2022년 06월 16일 -

다시 시작된 K리그…김천상무 홈 2연전 승리 노려
A매치 휴식기를 마친 K리그가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김천상무는 6월 17일과 21일 저녁 홈인 김천종합운동장에서 2연전을 펼칩니다.15라운드까지 치른 김천상무는 현재 4승 5무 6패로 9위를 기록 중인데, 수원FC를 상대로 한 16라운드와 이어지는 성남FC와의 홈 경기에서 연승과 함께 중상위권 도약을 ...
석원 2022년 06월 15일 -

2022 올스타전 팬 투표 1차 집계…삼성 9개 부문 1위
3년 만에 팬들과 다시 만나는 별들의 무대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선정 팬 투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1차 집계에서 삼성라이온즈 선수들이 거의 모든 포지션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삼성은 KT와 두산, SSG 그리고 롯데와 함께 드림 올스타 소속으로 팬 투표를 진행 중인데, 33만여 표를 얻은 포수...
석원 2022년 06월 13일 -

[달려보니] ① 대구스타디움-대구 국제마라톤 엘리트 코스
대구시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세계적인 육상 강국 미국보다도 먼저, 2011년 유치하며 ‘국제 육상도시‘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세계 대회 유치의 결과물인 ‘대구육상진흥센터‘라는 국내 최초의 실내 육상 경기장을 품은 도시이기도 한데요. 이런 대구시의 달릴 만한 공간들을 소개합니다. 또, 이를 통해 우리 곁에서 ...
석원 2022년 06월 13일 -

피렐라 홈런으로 연패탈출 삼성…주간 성적 3승 3패
리그 최정상급 외국인 타자 피렐라의 홈런과 함께 삼성라이온즈가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12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NC다이노스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은 1대 1로 팽팽한 균형을 이뤘던 8회말 무사 2,3루 상황에서 좌측 담장을 넘긴 피렐라의 홈런을 앞세워 4대 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두 ...
석원 2022년 06월 12일 -

위닝시리즈 기록한 삼성, 홈에서 NC 상대 3연전
먼저 2승을 거둔 뒤 3차전을 내주며 부산 원정 2승 1패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한 삼성라이온즈가 6월 10일부터 홈에서 NC다이노스를 상대합니다. 삼성은 9일 저녁 부산에서 펼쳐진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2대 6으로 끌려가던 9회 초 대거 넉 점을 뽑아내며 승부를 연장까지 끌고 갔지만, 끝내 11회 말 한 점을 내주며 6대...
석원 2022년 06월 10일 -

대구 한국가스공사, '에어컨 리그' 전력 보강 이어져
대구 한국가스공사 농구단이 이적 시장에서 공격적인 투자와 함께 전력 보강에 성공했습니다.김낙현의 입대와 두경민의 이적으로 주전 가드에 대한 고민이 깊었던 가스공사는 데이원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2년 연속 리그 베스트 5에 선정된 국가대표 가드 이대성을 영입했습니다.과감하고 공격적인 가스공사의 전력 보강은 ...
석원 2022년 06월 09일 -

삼성, 롯데에 2연승···수아레즈, 8경기 만에 2승 달성
삼성라이온즈의 외국인 투수 앨버트 수아레즈가 8경기 만에 시즌 2번째 승리를 기록했습니다.6월 8일 저녁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의 맞대결에 선발로 나선 삼성 수아레즈는 6이닝 동안 1실점의 호투와 함께 팀이 4대 1로 앞선 승리 요건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결국 팀이 4대...
석원 2022년 06월 09일 -

U23 대표팀 아시안컵 8강, 대구 소속 고재현 결승 골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23세 이하 아시안컵 대회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6월 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펼쳐진 23세 이하 아시안컵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우리 대표팀은 대구FC 소속 공격수 고재현의 결승 골에 힘입어 1대 0으로 태국에 승리를 거두며 자력으로 대회 8강에 진출했습니다.팀 승리를 이...
석원 2022년 06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