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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시즌 최종 성남전…무패행진 이어가나
잔류가 확정된 대구FC가 강등이 결정된 성남FC와 시즌 최종전을 펼칩니다.10월 22일 오후 3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리그1 2022 38라운드 성남FC와의 맞대결에서 대구는 최근 6경기째 기록한 무패행진을 늘리며 깔끔한 시즌 마무리를 노리고 있습니다.대구는 성남과의 통산 전적에서 14승 13무 19패를 기록했지만, 최...
석원 2022년 10월 21일 -

승강 PO 확정 김천상무…최종전 결과 따라 순위 변동
2021년 K리그2 우승과 함께 1부 승격을 이뤄낸 김천상무가 강등 위기에 빠진 가운데 리그 최종전을 준비합니다.10월 22일 오후 3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38라운드 수원삼성과의 맞대결에서 김천상무가 10위 수원을 잡는다면 승점 41점으로 동률을 이루지만 다득점에서 앞선만큼 순위가 뒤바뀝...
석원 2022년 10월 21일 -

만평] 개인적으로는 이미 만들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구FC가 1부 리그 무대에 남은 가운데 특히 시즌 중반 주장 완장을 찬 세징야 선수의 활약을 빼놓을 수 없을 텐데요~뛰어난 득점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팍의 왕'이라는 별명까지 받는 세징야 선수에게 팬들은 세징야 동상을 대팍에 건립해야 한다고 주장까지 하지 뭡니까요~대구 FC 세징야 선수, "개인적으로는 이미 ...
석원 2022년 10월 21일 -

대구FC 강등권 탈출까지···주장 세징야
◀앵커▶1부 리그에 무사히 남게 된 프로축구 대구FC. 승리의 주역을 찾아보는 연속보도 시간인데요,10월 20일은 시즌 중반, 새롭게 주장을 맡으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낸 '세징야' 선수의 얘기 들어봅니다.석원 기자입니다. ◀기자▶쉽지 않은 시즌을 보냈던 대구FC만큼 세징야도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이는 팀의 부진으...
석원 2022년 10월 20일 -

[심층] 대구FC 잔류 이끈 양대 축, 최원권-세징야
◀앵커▶프로축구 대구FC가 리그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1부 리그 잔류를 결정지었습니다.여러 차례 위기도 겪고 부족함과 아쉬움도 있었지만 2023년에도 K리그 1무대에서 다시 만날 수 있게 된 겁니다.1부 리그 잔류를 이끈 건 선수단과 팬의 하나 된 힘이 컸습니다만, 그래도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한 2명, 세징야 선수와 최원...
석원 2022년 10월 20일 -

[스포츠+] 강등권 탈출의 주역② '대팍의 왕' 주장 세징야
2022년 대구FC는 시즌 중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떠난 감독을 대신해 팀을 이끌어야 했던 최원권 감독 대행이 그렇고, 팀의 주축 외국인 선수들도 부상과 이적으로 팀을 떠나야 했죠. 위기감 가득했던 빈자리를 선수들의 끈끈함과 최원권 대행과 코치진의 노력을 돌파했던 대구FC, 그 중심에 또 다른 한 축은 시즌 중반 새...
석원 2022년 10월 20일 -

삼성라이온즈 박진만 신임 감독 취임식 26일 열려
삼성라이온즈 제16대 사령탑 박진만 감독의 취임식이 다음 주 수요일 열립니다.이미 팀 훈련을 이끄는 박진만 감독은 10월 26일 오후 3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공식 취임식과 함께 본격적인 감독 행보를 시작합니다.이 자리에는 원기찬 삼성라이온즈 대표이사와 홍준학 단장, 주장 오재일을 포함한 20여 명의 선수가 ...
석원 2022년 10월 20일 -

[약손+] 수족구병⑦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수족구병 대처법과 재발 방지법
계절성 질환이자, 어린 자녀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병으로 익숙한 '수족구병'. 이름처럼 손이나 발, 입에 발진이나 물집이 생기고 발열 등의 증세가 있는 병입니다. 부모들에겐 익숙한 이름이지만 우리는 이 병에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별다른 백신도 치료 방법도 마땅히 없는 수족구병에 대해 영남대학교 소아청소년과 ...
석원 2022년 10월 20일 -

대구FC 강등권 탈출까지···최원권 감독대행
◀앵커▶강등 위기에서 극적으로 벗어나며 다소 편안한 마음으로 시즌 마지막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 대구FC.위기 탈출의 주역을 찾아보는 연속보도 준비했는데요,위기의 팀을 이끌었던 최원권 감독 대행을 석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기자▶롤러코스터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오르막과 내리막이 많았던 대구FC의 2022년. 가마...
석원 2022년 10월 19일 -

[스포츠+] 강등권 탈출의 주역① 대구FC 최원권 감독대행
2022년 대구FC는 롤러코스터 같은 한 시즌을 보냈습니다. '우승'이라는 목표로 브라질 출신 가마 감독이 새롭게 왔고, 리그는 물론 AFC챔피언스리그부터 FA 컵까지 3개 대회를 동시에 치르는 힘겨운 일정을 보내야 했습니다. 하지만, 여름에 이른 팀은 절망만 가득했죠. 급기야 가마 감독은 시즌 중반 팀을 떠났고, 무승이 ...
석원 2022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