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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대구지사, 대구·경북 소상공인들과 '방송광고' 지원 협약 체결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대구지사가 대구·경북지역 소상공인들과 방송광고 지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번 협약에 따라 37명의 소상공인은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의 90%를 9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습니다.소상공인별로 배정된 컨설턴트로부터 방송광고 기획, 제작, 송출, 효과 분석 등 마케팅 전반에 대한 도...
서성원 2024년 04월 05일 -

[만평] "'아'는 괜찮은데 '공장'이 마음에 안 든다고 떨구다 보니 우예 됐습니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수도권은 물론이고 부산·경남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지만, 야당의 불모지로 꼽혀온 대구·경북은 그 어느 때보다 조용한 선거라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때 민주당 후보로는 대구에서 유일하게 당선됐던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공동 선대위원장은 "맨날 '아'는 ...
서성원 2024년 04월 05일 -

[만평] "대구 굴기를 이루려면 역사 굴기부터"
홍준표 대구시장이 3월 간부회의에서 동대구역 광장을 '박정희 광장'으로, 대구도서관 안의 공원을 '박정희 공원'이라 이름 짓고,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도 세우라고 지시하자, 대구시가 관련 사업 지원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는데요.김찬수 4·9 인혁열사 계승사업회 이사장은 "홍준표 시장께서 한반도의 3대 도시의 위상...
서성원 2024년 04월 03일 -

[만평] "순직한 아들의 이름을 높이기 위해" 평생 모은 5억 원을 기부한 아버지
26년 전 금호강에서 실종된 여중생들을 찾다가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고 김기범 소방교의 아버지가 아들을 기리기 위해 평생 모은 5억 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해 큰 감동과 울림을 주고 있는데요.고 김기범 소방교의 아버지 김경수 씨 "이 계획은 오래전부터 했습니다. 순직한 아들, 단 하나뿐인 아들 이름을 높이기 위해서 ...
서성원 2024년 04월 02일 -

[만평] '기후 위기' 대응, 이번만은 말 잔치로 끝나지 않기를···
이번 총선에 나선 후보나 정당의 공약을 보면 기후 위기 대응 의제가 과거보다는 많이 늘었다는데… 임미애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는 "신안군에서는 2018년도부터 신재생에너지 개발 이익을 공유하는 조례를 만들고 시행하고 있는데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겠습니다."이달희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는 "기후 위기...
서성원 2024년 04월 01일 -

[만평] "정책과 공약으로 정정당당하게 경쟁해야"
제22대 국회의원을 뽑기 위한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민을 위해 제대로 일할 대표를 잘 선택하려면 무엇보다 정책선거가 실현돼야 한다'며 유권자들에게도 '정당과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확인하고 살펴봐 줄 것'을 당부했다고 해요.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는 ...
서성원 2024년 03월 29일 -

[만평] 한동훈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홍준표 "이참에 대법원도 지방으로 이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를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해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고, 국회의사당은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놓자~ 홍준표 대구시장은 사법 수도를 지방으로 옮기는 걸 검토하자고 나섰어요.홍준표 대구시장은 SNS를 통해 "이참에 대법원을 지방 이전하여 옮기는 게 국토 균형...
서성원 2024년 03월 28일 -

[만평] "이름에 애착이 있지만, 원만한 통합을 하려면···"
77년 전 안동사범학교로 출발한 국립안동대학교는 그동안 이름이 여섯 번이나 바뀌는 와중에도 '안동'이란 지역명은 단 한 번도 빠진 적이 없었는데요… 아! 그런데~ 경북도립대학교와의 통합을 앞두고 새 이름을 짓기 위한 논의가 한창인데 '안동'이란 지역명이 빠질 가능성도 있다고 해요.이혁재 국립안동대학교 기획처장 ...
서성원 2024년 03월 27일 -

[만평] 한동훈 "굉장히 좋은 말씀을 들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날 대구를 찾았을 때는 일정이 맞지 않아서 다시 날을 잡았다며 닷새 만인 어제 대구에 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났다는데… 자~ 국정 농단 수사라는 '악연'이 있었던 만큼 두 사람이 과연 어떤 얘기를 나눴을까가 관심을 끌 수밖에 없었어요.한동훈 국민의힘 ...
서성원 2024년 03월 27일 -

[만평] 조례를 안 만들어주니 직접 나설 수밖에···
기후 위기와 농자잿값 폭등으로 농민 소득이 크게 줄다 보니 농자재비 부담이라도 덜 수 있도록 지원 조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은데요···자~ 경북지역 농민들은 2023년부터 조례 제정을 촉구해 왔지만 경상북도와 도의회 모두 외면하자 조례안을 직접 만들어 제출했다지 뭡니까요.전국농민회 경북도연맹 금시면 사무처장...
서성원 2024년 03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