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시,북한이탈주민 2명 일반직공무원 첫 선발

대구시가 북한이탈주민을 처음으로 일반직 공무원에 선발했습니다. 대구시가 오늘 발표한 올해 제 3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에 따르면 북한이탈주민 2명이 9급 일반행정직에 뽑혔습니다. 또, 기술계 고졸자 9급 합격자는 3명으로 나이는 17살이 1명, 18살이 2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시험...

출판기업,대구시에 책 2천여 권 기증

내년 3월부터 대구-제주 노선을 운항할 예정인 티웨이항공의 최대 출자 회사로 어린이 도서 출판 기업인 예림당이 대구시에 2천여 권의 책을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예림당이 기증하기로 한 책은 역사와 교육, 철학, 문화 관련 서적과 장·단편 소설 등 200여 가지 2천여 권으로 대구시내 작은 도서관에 전달될 예정...

만평]갑의 횡포 ?

국책사업으로 추진한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운영비와 인건비 절반 가량을 지자체가 부담하는 방안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대구시가 갑의 횡포라는 표현까지 써 가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지 뭡니까요.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첨복 위원장이 국무총리이시고 첨복재단 이사장도 중앙정부에서 임명하고 ...

R]첨복단지 운영비 '갑의 횡포' ?

◀ＡＮＣ▶ 정부가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운영비·인건비 절반 가량을 지자체가 부담하는 방안을 추진해 대구시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국책사업 부담을 지자체에 떠 넘기려는 '갑의 횡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서성원 기자/// ◀ＥＮＤ▶ ◀ＶＣＲ▶ [CG-] 정부가 마련한 첨단의료복합단지 종합계획 안입니다. 내년부터 3...

상동교⇒두산교, 오는 16일부터 전면차단

대구 상동교에서 두산교 방향 도로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연말까지 전면 차단됩니다. 대구시 건설본부는 신천좌안 신설 교량과 두산교를 연결하는 작업을 하기위해 오는 16일부터 연말까지 상동교에서 두산교 방향 도로를 전면 차단하고, 차량을 파동로로 우회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혼잡을 피해 가급적 수성교...

아침부터 낮 사이 눈 또는 비

수요일인 오늘 대구·경북지역은 아침부터 낮 사이에 눈 또는 비가 내린 뒤 늦은 오후부터 점차 개겠습니다. 눈은 오늘 아침에 경북 북서 지역부터 시작되면서 경북 북부 내륙과 북동 산간에는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고, 대구에는 낮에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적설량은 경북 북부 내륙이 1~5cm 경북 남부 ...

아파트 화재 2명 연기흡입..주민 수십 명 대피

아파트에서 불이 나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수십 명이 긴급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어젯밤 11시 반 쯤 대구시 달서구에 있는 20층 짜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이 집에 있던 40대 남성과 위층에 있던 30대 여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주민 30여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

메디시티 대구 의료서비스 전진대회 열려

지역의 보건의료인들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다짐하는 장이 마련됐습니다. 메디시티 대구 협의회 산하 의료서비스 개선위원회 주관으로 오늘 열린 제 5회 의료서비스 전진대회에서는 올해 지역병원의 의료 서비스 개선사업 성과를 살펴보고, 의료 서비스 주체인 의사와 간호사, 병원 관계자들이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 제공...

6·25 참전유공자 호국영웅기장 전수식 열려

6·25 정전 60주년을 맞아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와 명예심을 고취하기위한 '호국영웅기장' 전수식이 열렸습니다. 대구지역 6·25 참전유공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전 대구시청에서 열린 전수식에서는 초청 내빈들이 6·25 참전유공자들에게 호국영웅 기장을 걸어주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기장은 일...

R]첨복단지 운영비 '갑의 횡포' ?

◀ＡＮＣ▶ 정부가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운영비·인건비 절반 가량을 지자체가 부담하는 방안을 추진해 대구시가 발끈하고 있습니다. 여] 국책사업 부담을 지자체에 떠 넘기려는 '갑의 횡포'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서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CG-] 정부가 마련한 첨단의료복합단지 종합계획 안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