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사업으로 추진한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운영비와 인건비
절반 가량을 지자체가 부담하는 방안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대구시가 갑의 횡포라는 표현까지 써 가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지 뭡니까요.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첨복 위원장이 국무총리이시고 첨복재단
이사장도 중앙정부에서 임명하고 첨복 시설도 국가 시설입니다. 국가 시설은 당연히 정부에서 운영비를 내는 게 마땅하지않습니까?" 라며
정부의 방침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어요.
네,
자리는 중앙정부가 다 차지하고
돈은 지방정부가 내라니 그 참,,
심보가 고약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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