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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인철 말고도 후보자들 의혹 너무 많아"
윤석열 정부 1기 내각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가 시작된 가운데 '역대급'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로 여러 후보에 대한 의혹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결국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청문회가 시작하기도 전에 자진해서 사퇴했고 다른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 일정 역시 연기되거나 중도 퇴장 등 파행이 이...
윤영균 2022년 05월 04일 -

[백투더투데이] 대구·경북 과거의 어린이날
안녕하세요, 대구·경북의 과거와 오늘을 돌아보는 백투더투데이. 저는 여러분의 백투체커 유하경입니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5월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어린이날’. 오늘 백투더투데이에서는 과거의 ‘어린이날’ 풍경 속으로 함께 가보겠습니다. 빨리 안 오시면 못 잡겠쥬? 함께 가보시죠~ [1981년]1981년 5월 ...
윤영균 2022년 05월 04일 -

[위클리 키워드] 사람과 말
총리와 새 내각 후보들의 청문회를 주도적으로 준비하던 민주당 의원은 탈당하여 무소속이라고 우기고, 의원총회에서 추인까지 받은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합의는 며칠 사이 없던 일이 되어 버립니다. 그런 와중에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라며 서로에게 삿대질하고 고성이 난무한 아수라장을 보여주었습니다. 역시나 국민을 ...
윤영균 2022년 05월 02일 -

[백투더투데이] 대구·경북 과거의 봄 축제
안녕하세요, 대구·경북의 과거와 오늘을 돌아보는 백투더투데이 저는 여러분의 백투체커 유하경입니다.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가운데, 경상북도에서도 그동안 취소 또는 축소됐던 봄 축제들을 올해는 본격적으로 다시 연다고 하는데요. 오랜만에 열리는 축제에 어색하지 않도록, 오늘 백투더투데이에서는 그...
윤영균 2022년 04월 29일 -

[글로벌+] 일본에서 '파친코 열풍' 불지 않는 이유는?
Q. 여론 현장에서 듣는 목요일의 세계 소식, 월드 리포트 오늘은 일본입니다.A. 예,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Q. 파친코가 일본에서는 유독 반응이 좀 다르다고 하는데 앞서 방송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최근 편에서는 관동 대지진, 조선인 학살까지도 이 드라마에 가감 없이 담겨 있습니다. 이렇게 호평을 받고 이슈가 될수...
윤영균 2022년 04월 28일 -

[글로벌+] 반크 "일본이 왜곡한 한국 역사, 파친코로 바로잡아"
일본의 우경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올해 일본 사회과 교과서 20종 모두에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적었습니다. 상당수가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거'한다고 주장하고 있죠. '종군위안부'와 '일본군 위안부'는 '위안부'로, '강제연행'은 '징용이나 동원, 보내지다' 등으로 바뀌었습니다. '역사 지우기'가 강화...
윤영균 2022년 04월 28일 -

[뉴스+] "'검수완박'? 수사권 박탈이 아니라 반납"
국회의장이 제안한 중재안의 여야 합의와 파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단독 표결 처리와 본회의 상정까지···야당은 '검찰 수사권 박탈', 여당은 '검찰 수사권과 기소권의 분리'라고 부르는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을 두고 매일 뉴스가 쏟아지고 검찰의 반발 역시 거세어지고 있습니다. 검찰이 수사권과 기소권을 언제부터 가...
윤영균 2022년 04월 27일 -

[뉴스+] 서재헌 민주당 후보 "홍준표는 100점 만점에 10점짜리 후보"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은 '실전'을 방불케 할 만큼 치열하게 치러졌습니다. 구청장과 군수 후보를 뽑는 과정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후보를 구하기조차 어렵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대구시장에 한 명만 후보자 등록을 했고, 경북도지사에는 한 명도 선거에 나...
윤영균 2022년 04월 27일 -

[뉴스+] 검찰 수사관 "검찰 수사권 폐지하면 우리의 존재 이유 자체가 없어져"
검사를 보조하는 역할이지만 실질적인 수사 업무 대부분을 처리한다는 검찰 수사관. 검찰 구성원 만여 명 가운데 검찰 수사관은 6천 명이 넘습니다. 20% 정도 되는 검사보다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거죠. 검찰의 반발과 여야 중재안 합의와 파기 등 '검수완박'을 두고 벌어지고 있는 갈등 속에서 당사자 중 하나인 ...
윤영균 2022년 04월 26일 -

[만나보니] 이종인 "9월이면 KAL858 진실 밝혀져"
"승객과 승무원 115명을 태우고 서울로 오던 보잉 707 대한항공 858편이 버마 랑군 상공에서 실종됐습니다." "전투기도 아니고 대형 여객기의 잔해라고 볼 수 있어요." 1987년 11월 29일 115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운 채 사라진 대한항공 KAL 858편의 동체로 추정되는 물체를 대구MBC 특별 취재팀이 미얀마 안다만 해역 해...
윤영균 2022년 04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