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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니] 재개발에 가려진 사람들 | 빅벙커
대구의 거리를 지나다 보면 한 블록 건너 공사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부산 역시 다르지 않은데요. 곳곳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거나 재개발 사업 관련 현수막이 붙어 있습니다.백경록 대구의정참여센터 운영위원장 "부산도 비슷하지만 대구는 도시 전체가 공사판입니다. 높은 곳에 올라가서 내려다보면 공사 크레...
윤영균 2022년 05월 27일 -

'더워요'···낮과 밤의 기온차↑
낮에는 무더웠지만, 그래도 저녁에는 바람이 불며 피부에 닿는 공기가 조금 시원했습니다. 대구와 경북 남부는 대체로 맑겠고요, 경북 북부와 울릉도 독도에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땡볕 더위 속 대기도 다시 메말라 현재 대구와 경산, 구미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바람이 강한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
윤영균 2022년 05월 27일 -

[뉴스+] 김성년 후보 "거대 양당 구도 강화될수록···"
2012년에 창당한 정의당은 사회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대한민국의 제2야당이자 원내 3당입니다. '승자 독식' 선거제도로 지지율, 득표율에 비해서 의석수가 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항상 하고 있습니다. 실제 2016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7.2%의 득표율을 기록했지만 의석은 2%에 해당하는 6석, 2020년에는 9.67%의 득표...
윤영균 2022년 05월 26일 -

소나기 영향으로 더위 쉬어가요
새벽 사이 소나기가 내리면서 무더위가 조금 꺾였습니다.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는 26일 아침까지 경북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인데요. 예상 강수량은 경북 북부에 5mm 미만, 경북 남부에는 빗방울만 떨어지다 소강상태에 들겠습니다. 그래도 뜨거웠던 더위가 잠시 주춤하겠는데요.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
윤영균 2022년 05월 26일 -

[뉴스+] 장정희 후보 "녹색의 가치, 아이들을 위한 가치"
녹색당은 2012년 3월에 창당했습니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4대강 사업으로 환경이 파괴되는 것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던 상황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까지 나자 생태주의를 표방하는 정당이 탄생한 겁니다. 남성 당원보다 여성 당원의 숫자가 더 많은 당이기도 합니다. 당이 생긴 지 10년이 넘었지만...
윤영균 2022년 05월 25일 -

[뉴스+] 한미 정상회담, 얻은 것과 잃은 것은?
2022년 5월 21일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간의 한미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역대 73번째 한미 정상회담이면서 대한민국 역사상 대통령 취임 후 가장 빠르게 열린 한미 정상회담이기도 했습니다. 통상적으로 미국 대통령이 일본을 거쳐 한국으로 오던 대신 이번에는 한국 다음 일본으로 일정을 잡...
윤영균 2022년 05월 25일 -

대구·경북 30도 이상의 무더위···대기 불안정 소나기
날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24일에는 맑은 날씨 속 햇볕에 의해 기온이 계속 오르면서,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른 곳이 많았는데요. 특히 대구는 33.2도, 경산은 33.5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높은 낮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고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늦은 오...
윤영균 2022년 05월 25일 -

[뉴스+] 신원호 후보 "기본소득, 사회적 불평등 해결할 열쇠"
기본소득당은 2020년 1월에 창당했습니다. 당 이름 그대로 기본소득 실현을 목표로 하는 진보정당이면서 국회의원도 한 석 가지고 있는 원내정당입니다. 기본소득이라는 개념에서 이재명, 나아가 더불어민주당과 일정 부분 겹치고 페미니즘, 기후 위기, 차별금지법 등에 관심이 많다는 점에서 정의당 등의 진보정당과 비슷...
윤영균 2022년 05월 24일 -

대구·경북 맑고 전날보다 더워
이른 반소매 차림에도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특히 낮에는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데요. 5월 24일은 전날보다 기온이 더 올라갑니다. 대구의 아침 기온 22도로 출발해 한낮에는 33도까지 오르겠는데요. 25일까지는 계속해서 평년보다 높은 기온 보이며 뜨겁겠습니다. 그래도 26일 북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
윤영균 2022년 05월 24일 -

이른 더위 속 온열질환 유의하세요
주말 내내 뜨거운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며 더우셨죠. 이제 막 절기 '소만'이 지났는데 여름의 기세가 정말 매섭습니다. 5월 23일도 우리 지역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덥겠습니다. 월요일 대구의 한 낮 기온 33도 예상되고요.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게 치솟으며 30도 이상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낮 동안 햇볕에 ...
윤영균 2022년 0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