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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홍준표 "무상급식, 비리 많은 좌파 자금줄"
홍준표 대구시장이 10월 21일 경북대에서 특강을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버스를 타고 등교하기 힘들다는 한 학생의 질문에 홍 시장은 대중교통 제도 전반에 대한 재정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질문에 대한 답변보다 물어보지도 않은 '무상급식'에 대한 답변을 더 길게 했는데요,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직접 ...
윤영균 2022년 10월 25일 -

[뉴스+] 홍준표 "수도권 억제 정책? 수도권도, 지방도 죽어"
홍준표 대구시장이 10월 21일 경북대에서 특강을 했습니다. 14일 영남대 특강에 이어 학생들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날 특강의 제목은 '대구, 청년들이 더 머무를 수 없는 도시인가?"였는데요, 홍 시장의 특강도, 대학생들의 질문도 청년 정책에 대한 것들이 많은 시간을 차지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직...
윤영균 2022년 10월 24일 -

[영상+] "감도 맛있네?" 대구수목원 동박새
참새목 동박새과의 새인 동박새는 우리나라에서 1년 내내 지내는 텃새입니다. 추운 겨울 꿀벌이나 나비 대신 동백꽃의 꿀을 빨아먹으면서 동백꽃의 수정을 돕는 새로 알려져 있는데요, 동박새가 대구수목원에서 감을 쪼아 먹는 장면이 9월 28일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영상 제공 김용식)
윤영균 2022년 10월 23일 -

[영상+] "어, 낮이네?" 사문진 나루터 수리부엉이
우리나라 텃새인 수리부엉이는 멸종위기 2급으로 지정된 천연기념물입니다. 부엉이 가운데 가장 크고 힘이 세며, 어두운 밤에는 이들을 상대할 동물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주로 밤에 활동하는 수리부엉이가 5월 1일 한낮에 사문진 나루터 주변에서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영상 제공 김용식)
윤영균 2022년 10월 22일 -

[뉴스+] "민주당사 압수수색, 사상 초유의 야당 탄압"
'위례·대장동 신도시 개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0월 19일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근무지인 민주연구원 압수수색을 시도했습니다. 민주연구원은 여의도 민주당사에 입주해 있는데요, "사상 초유의 야당 탄압"이라며 막아선 민주당 의원들과 지지자들의 반발 속에 7시간여의 대치 끝에 일단 압수수색은 이뤄지지 않...
윤영균 2022년 10월 21일 -

[뉴스+] 무독성 물질을 '남세균'으로 둔갑시켰다고?
'쌀알' 형태로 보이는 이 사진을 두고 국립환경과학원은 "MBC가 '남세균'이라며 보도에 쓴 현미경 관찰 사진이며 부경대 이승준 교수팀이 시료를 현미경 관찰하는 과정에서 직접 찍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이 사진은 "형태학적으로 남세균과 전혀 무관한 물질로 수돗물 필터에서 발견됐다는 물질이 남세균일 가능...
윤영균 2022년 10월 21일 -

[섬진강시인 김용택]④ "시가 되어 있지 시를 쓰려고 해본 적은 없어"
산벚꽃 흐드러진 저 산에 들어가 꼭꼭 숨어 한 살림 차려 마치게 살다가 푸르름 다 가고 빈 삭정이 되면 하얀 눈 되어 그 산 위에 흩날리고 싶었네방창 [서상국 MC]이제 시에 대한 영감, 이 얘기를 좀 해 보겠습니다. 아까 영화 시에서도 뭐 그런 비슷한 말씀을 하셨다고 했는데, 선생님 마음에서 시가 돋아나는 순간, 시가...
윤영균 2022년 10월 21일 -

[뉴스+] ② "장애인 부모 동반 자살, 남의 얘기 같지 않아"
발달 장애인은 고등학교 졸업을 전후해 큰 변화를 겪게 됩니다. 성인이 되는 시점이면서 동시에 이제부터는 마땅히 '갈 곳'이 없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발달 장애인의 가족은 어떨까요? 성인이 된 자녀를 종일 붙어서 보살펴야 합니다. '잠시라도 눈을 뗄 수 없다'는 것이 보호자들의 이야기인데요, 주간보호...
윤영균 2022년 10월 21일 -

[섬진강시인 김용택]③ "안사람에게 책을 왜 읽냐고 물었더니···"
어느 봄날당신의 사랑으로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밝고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 아,생각만 해도참 좋은 당신 참 좋은 당신 [서상국 MC]아내분하고 편지도 그렇...
윤영균 2022년 10월 20일 -

[뉴스+] ①"발달 장애인, 갈 곳 없어졌어요"
발달 장애인은 고등학교 졸업을 전후해 큰 변화를 겪게 됩니다. 성인이 되는 시점이면서 동시에 이제부터는 마땅히 '갈 곳'이 없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발달 장애인의 가족은 어떨까요? 성인이 된 자녀를 종일 붙어서 보살펴야 합니다. '잠시라도 눈을 뗄 수 없다'는 것이 보호자들의 이야기인데요, 주간보호...
윤영균 2022년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