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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안하지만 나도 살아야···" 경산 새호리기
매과에 속하는 새호리기는 다른 맹금류와는 달리 잠자리와 딱정벌레, 메뚜기와 귀뚜라미 등 곤충류를 주로 먹고 삽니다. 새홀리기라고도 부르는데요,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8월 21일 경산에서 잠자리를 잡아먹는 새홀리기의 모습이 촬영됐습니다.(영상 제공 김용식)
윤영균 2022년 11월 20일 -

[뉴스+] 수능 끝나고 뭐 준비해야 하나?
수능이 끝났지만 대학 입시는 끝이 아니라 어쩌면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수시 면접과 논술전형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대입을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지 대구진학지도협의회장인 김원출 교사에게 들어봤습니다.김원출 대구진학지도협의회장 (오성교 교사)Q. 수능 끝나고 해야 할 것은?수험생은 먼저 가채점을 깐...
윤영균 2022년 11월 19일 -

[영상+] "컴퓨터 아니에요" 대구수목원 직박구리
컴퓨터 화면 안의 폴더 이름으로 더 유명한 직박구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텃새 중 하나입니다. 봄에는 꽃잎이나 나뭇잎, 여름에는 작은 벌레도 잡아먹는데 가을에는 사과나 배, 겨울에는 작은 열매를 주로 먹는다고 합니다. 9월 13일 대구수목원에서 직박구리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영상 제공 김용식)
윤영균 2022년 11월 19일 -

[들어보니] "저는 누구일까요?" '도달쑤'와 '부기' | 빅벙커
대구의 캐릭터 '도달쑤' 부산의 캐릭터 '부기대구에는 '도달쑤', 부산에는 '부기'라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2022년 대구시는 '도달쑤'를 활용하기 위해 8천만 원을, 부산시에서는 '부기'의 개발과 활용을 위해 2억 원의 예산을 책정했습니다. 대구나 부산뿐 아니라 다른 지자체에서도 너도나도 캐릭터 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
윤영균 2022년 11월 18일 -

[뉴스+] 대구 무상급식, 좌파의 부패 카르텔?
홍준표 대구시장은 10월 21일 경북대학교 특강 자리에서 무상급식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습니다. "'진보 좌파가 교육감으로 있는' 서울과 경기도에서는 무상급식에서 돈 빼먹는 세력들이 엄청 많다"라며 "비리의 사각지대 대구도 감사를 하고 나면 깨끗해질 것이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11월 13일 역시 페이스북에서...
윤영균 2022년 11월 16일 -

[영상+] "한국의 무릉도원" 경산 반곡지
경북 경산시 남산면에 있는 반곡지는 1903년에 만든 농업용 저수지입니다. 못 둑에는 2백 년~3백 년 정도 되는 왕버들 20여 그루가 줄지어 있는데요, '한국의 무릉도원'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줘 사극을 비롯해 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 장소로 활용되기도 하는데요, 가을에서 겨울...
윤영균 2022년 11월 16일 -

[뉴스+] "백신, 사망률 줄이고 중증도율 낮추는 효과 확실"
코로나 19 7차 유행이 시작됐습니다. 개량 백신 접종 역시 시작됐는데요, 하지만 2가 백신 접종률은 10%에도 못 미치고 있다고 합니다. 대구와 경북의 접종률은 더 저조한 상황인데요, 2가 백신의 효과와 후유증 등에 대해 전문의에게 들어봤습니다.김희석 전문의 (코로나 백신 접종 병원)Q. 2가 백신 접종 분위기는?과거 ...
윤영균 2022년 11월 15일 -

[뉴스+] 홍준표 "남북 핵 균형 주장하면 전쟁광? '입으로만 평화' 무책임"
11월 11일 대구시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창설 70주년 기념 '제4회 호국 단체 한마음대회'가 열렸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참석해 대한민국 재향군인 휘장을 받고 축사도 했는데요, 홍 시장은 축사에서 '남북 핵 균형'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홍 시장이 주장하는 '핵 균형'은 '전술핵 재배치'...
윤영균 2022년 11월 14일 -

[영상+] "내 새끼 언제 독립하나" 대구수목원 청딱따구리
청딱따구리는 우리나라 공원이나 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입니다. 무른 나무나 썩은 나무에 구멍을 파서 둥지를 만들며, 알에서 깨어난 새끼는 한 달 정도 둥지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9월 26일 대구수목원의 청딱따구리 모습을 화면에 담았습니다.(영상 제공 김용식)
윤영균 2022년 11월 13일 -

[뉴스+] 10년 동안 집에 쌓아둔 물건 35톤
대구시 남구의 한 주택에 수십 명의 자원봉사자가 찾았습니다. 바닥부터 지붕까지, 마당부터 집 안까지, 알 수 없는 물건들로 가득 차 있는 이 집에 쌓인 물건의 무게는 무려 35톤에 달했습니다. 혼자 사는 80대 집 주인이 10년 가까이 쌓아둔 것이라고 하는데요.이진영 대구 이천동행정복지센터 복지팀장 "이분이 저희한테...
윤영균 2022년 1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