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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06명·경북 103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신종 변이 오미크론 확산으로 비상인 가운데 대구와 경북에서 코로나 19 신규확진자가 200명 넘게 나왔습니다.대구는 신규 환자가 106명으로 북구 의료기관 2곳과 관련해 13명이, 동구 유치원과 관련해 18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달서구 일가족 및 유치원과 관련해 9명, 달서구 소재 학교와 동구 사업장과 관련해...
이태우 2021년 11월 28일 -

환경운동연합, "포스코, 기후위기 책임져야"
국내 최다 온실가스 배출 기업인 포스코를 규탄하고, 삼척 화력발전소의 건설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지역에서도 열렸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오늘(23일) 전국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고 밝힌 포스코가 동시에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다며,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발전소 ...
이태우 2021년 11월 23일 -

경주 강변로 개통 기념식, 걷기 대회 20일 열려
경주시가 강변로 개통 기념식과 제 17회 사랑 나눔 건강 걷기 대회를 오는 20일 강변로 일원에서 개최합니다.이번 행사는 왕복 4킬로미터 코스로 별도의 참가 신청없이 20일 1시까지 경주 신라 초등학교 인근에서 개최됩니다.강변로는 경주IC 인근 나정교에서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첨성로를 연결하는 6차선 도로로 다음달 1...
이태우 2021년 11월 15일 -

아내 살해한 50대 남성 나흘 만에 검거
아내를 살해하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나흘 만에 경찰에 잡혔습니다.대구 수성경찰서는 오늘 낮 12시 45분쯤 문경시 주택가에서 53살 A 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습니다.A 씨는 지난 7일 오후 7시 50분쯤 대구 수성구 범물동 한 아파트에서 아내의 가슴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A 씨는 도망치면서 친누나...
이태우 2021년 10월 11일 -

대구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명 발생
대구에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45명 발생했습니다.이 가운데 4명은 베트남 지인 모임 관련이고, 서구 평리동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도 1명 더 나왔습니다.달서구 정신과 병원 관련 확진자 2명, 수성구 일가족 관련 4명, 서구 일가족 관련 5명 등도 추가됐습니다.경북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30명입니다. 지역별로는 고령 9...
이태우 2021년 10월 11일 -

대구 62명·경북 20명 신규 확진… 주점·지인모임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대구에서 62명, 경북에서 20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구 달서구 소재 일반주점 관련으로 19명이 확진됐고 북구 고등학생 지인 모임 관련 8명, 남구 소재 학교 관련 4명의 확진자가 늘었습니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원...
이태우 2021년 09월 12일 -

입추에 37도 `대프리카`…대구경북 무더위 기승
대구와 경상북도는 입추인 오늘도 대부분의 지역이 35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구는 37도, 구미 35.6도, 경주 35도, 안동 34.9도 등 내륙 대부분 지역이 35도를 넘었습니다.자동기상관측장비로 측정한 기온으로는 경산 하양이 38.9도를 보였습니다.동해안은 영덕 31도, 포항 30.9도, ...
이태우 2021년 08월 07일 -

교회발 코로나 여진 여전..68명 신규 확진
◀앵커▶ 오늘 전국적으로는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3번째로 많았지만, 다행스럽게도 대구는 조금씩 줄어드는 모습입니다.모두 68명 발생했는데, 교회와 관련한 확진자 발생이 여전했습니다.이태우 기잡니다. ◀기자▶ 대구 수성구와 동구, 달서구에 같은 이름의 교회를 둔, 이른바 M 교회와 관련해 새로 확진자 14명이 ...
이태우 2021년 08월 07일 -

내일은 하지‥ 맑다가 구름 많아짐
낮이 가장 긴 하지인 내일은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집니다. 동해안과 일부 산지는 저녁부터 밤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3도에서 21도, 낮에는 23도에서 31도 예상합니다. 비가 내리는 곳은 5mm안팎으로 많지 않습니다.
이태우 2021년 06월 20일 -

대구시, 유흥시설 특별방역
대구시는 집합금지가 해제되는 내일부터 유흥시설에 대한 특별방역 조치를 합니다. 대상은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동전노래방 등 3천200여 개로 최근 400명에 가까운 집단감염의 원인으로 지목된 곳입니다. 이들 시설 종사자는 내일부터 격주로 구·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이태우 2021년 0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