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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선 후 합당 속도낼 것···중남구 지원 없다"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는 "국민의당 쪽에서 별다른 요구가 없으면 대선 이후 합당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안철수 단일화 효과에 대해서는 "단일화를 떠나 윤석열 후보가 이미 상당한 지지를 확보했다"면서 "기세 싸움에서 야권이 우위를 점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이 대표는 대구 중남구 ...
김철우 2022년 03월 03일 -

만평] 단일화하자는 거? 말자는 거?
곽상도 전 의원이 50억 뇌물 혐의로 사퇴하면서 공석이 된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을 탈당해 출마한 무소속 후보 4명이 서로 제각각의 방식으로 단일화를 주창하고 있는데요,이번에는 도건우 후보가 임병헌 후보를 콕 집어 두 번째 단일화를 제시했어요.이에 대해 임병헌 후보는 "단일화해야 되는 건 ...
김철우 2022년 03월 03일 -

대구 중남구 재차 단일화 제기에도 '지지부진'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후보들 간의 단일화 논의가 진척이 없습니다.무소속 도건우 후보는 2월 14일 단일화 제안에 이어 "임병헌 후보와 조건 없는 단일화에 동의한다"라며 두 번째 단일화 의사를 밝혔습니다.하지만 임병헌 후보는 "무소속이 4명인데 2명만 단일화한다면 효과가 있겠냐"며 "적어도...
김철우 2022년 03월 02일 -

대구 시민단체들 '제2 대구의료원' 설립 촉구
대구 시민단체들과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는 "대구시가 하루속히 제2 대구의료원 설립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대구의 3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새로운 공공병원 설립 대구시민행동'은 "대구시가 제2 의료원 설립에 대해 찬반 여론 수렴을 위한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민간병원 대체를 내세우고 있다"...
김철우 2022년 03월 02일 -

3일부터 여론조사 공표 금지, 공직자 3일까지 사퇴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3일부터 대통령선거와 관련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거나 보도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대구시 선관위는 "선거에 영향을 미쳐 국민의 진의를 왜곡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지만 2일까지 공표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거나 금지 기간 전에 조사한 것임을 명시해서 그 결과를 공표 또는 보도하...
김철우 2022년 03월 02일 -

이재명 "지방 발전, 통합의 시대 열겠다"
◀앵커▶대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2월 28일 대구를 찾았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시대가 필요로 하는 리더십을 갖춘 준비된 후보임을 자처했습니다.'남부 수도권 시대'를 통한 지방 발전, '통합의 시대'를 열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김철우 기잡니다. ◀기자▶이재명 후보는 지금까지는 '...
김철우 2022년 02월 28일 -

이재명 대구·경북 유세 "TK 출신 민주당 대통령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대구경북에서 집중 유세를 벌입니다.이재명 후보는 2월 28일 오전 포항시청 앞 유세를 시작으로 경주와 대구, 구미, 안동을 차례로 돌면서 '대구·경북 출신 대통령 후보'를 강조할 예정입니다.이재명 후보는 오후 3시 동대구역 광장에서 영호남을 하나로 묶는 초광역 지역 발전 전략인 '...
김철우 2022년 02월 28일 -

대구·경북 유권자 431만명…중남구 19만 5천명
3월 9일 대선의 대구지역 유권자는 204만 5,801명, 경북은 227만 479명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대구시와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의 유권자 수는 4,419만 7,692명으로 대구와 경북의 유권자는 전국 유권자의 9.7%인 431만 6,28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김철우 2022년 02월 28일 -

이재명·송영길 대구 유세…이준석은 경산 유세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송영길 당대표가 대구에서 집중 유세를 벌입니다.이재명 후보는 2월 28일 오후 3시 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영호남과 제주의 국회의원들과 당원, 지지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시민들에게 영남출신 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재명 지지를 호소합니다.이보다 앞서 1시 30분에는 송영길 민주당 대표...
김철우 2022년 02월 27일 -

심상정 "수십 년 양당 대결구도가 우리 사회 왜곡시켜"
◀앵커▶2월 26일 대구를 찾은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는 "대구는 '보수의 성지'가 아니라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시작된 곳'이라며 역주행하는 대선의 중심을 잡아달라"라고 했습니다심상정 후보는 "35년 동안 양당 대결구도가 만든 승자 독식 구조를 이제는 깨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김철우 기잡니다.◀기자▶심...
김철우 2022년 0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