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도로 차량 통제 모두 풀려

오늘 새벽에 내린 눈으로 통제됐던 도로는 모두 다 풀려 현재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대구에서는 달성군 유가면 유치곤 장군 기념관에서 휴양림 주차장 0.4킬로미터 구간 등 오늘 오전 한 때 10곳까지 교통이 통제됐지만 오후 2시를 기점으로 모두 해제됐습니다. 또 경북에서도 칠곡 기성삼거리에서 한티재정상 사이 2킬로미...

R]새벽눈 '펑펑'...출근길 시민 발만 '동동'

◀ＡＮＣ▶ 눈 구경하기 힘든 곳이 대구인데, 그래서 눈만 오면 아주 고생을 많이합니다. 오늘도 그랬는데요. 대구에 이번 겨울들어 가장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여] 새벽부터 제설작업이 이뤄졌지만 도로는 금방 얼어붙었고, 일부 버스가 멈춰서면서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오늘...

도로 곳곳통제...일부도로는 극심한 교통혼잡

오늘 새벽부터 내린 눈이 얼면서 대구경북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있고 일부도로에서는 극심한 교통혼잡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구는 달성군 유가면 유치곤 장군 기념관에서 휴양림 주차장 구간과 명곡초등에서 흠실제 구간, 하빈면 이현삼거리에서 하빈면사무소, 현풍 다람재에서 구지 구간, 설티재 옥포에서 공단 구간 등...

같은 국적 불법체류자 폭행한 외국인 입건

대구 성서경찰서는 같은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페루인 31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2년 달서구의 한 공단에서 일하는 불법체류자 41살 B씨를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마구 때리는 등 최근까지 2차례에 걸쳐 같은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 3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

R]새벽 눈 '펑펑'...출근길 발 '동동'

◀ＡＮＣ▶ 오늘 새벽부터 제법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주요 간선도로는 제설이 이뤄졌지만 일부 이면도로는 눈이 얼어 붙은데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는 시민들이 늘면서 출퇴근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오늘 새벽 대구 달구벌대로. 동이 트기도 전에 굵은 눈발이 흩날리면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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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박지은 피아노 독주회 / 오후 5시, 수성아트피아 무학홀 * 감미로운 강변 음악회 /오늘 오후 6시 상주 사벌면 퇴강성당 내일 오후 2시 함창 상지여고 강당 * 갤러리 더휴 개관기념 초대展 '아름다운 마음 생활속 미술로' / ~31일(수), 청도군 '갤러리 더 휴(hue)'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시작

구세군 대구경북지방본영은 오늘부터 이번달 말까지 자선냄비 모금을 시작합니다. 대구경북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목표액은 2억 5천만 원으로, 모두 34개소에서 5천 500여 명의 구세군인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모금에 나섭니다. 지난해 한국 구세군에 모인 자선냄비 성금 68억 7천여만 원은 국내외 긴급구호활동과 시설지원, ...

달서구 '우리동네 행복주치의' 최우수상

대구 달서구청은 '우리동네 행복 주치의'사업이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가 공동주관한 '2014 대한민국 지역사회복지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동네 행복 주치의'는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병원 39개를 선정해 지난 2008년부터 의료사각지대 계층에게 틀니, 백내장, 정형외과 등 맞...

야간 상습 상가털이 10대 일당 검거

대구 달서경찰서는 야간에 상습적으로 상가를 털어 온 혐의로 16살 이 모 군 등 3명을 구속하고, 이들을 도운 16살 박 모 군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초부터 최근까지 18차례에 걸쳐 심야시간에 대구 달서구 일대 식당과 슈퍼마켓에 몰래 들어가 현금과 담배 등 500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대구 택시운전기사 초청 만찬행사 열려

호텔 인터불고는 오늘 대구의 개인과 법인택시 기사 천 여명을 초청해 컨벤션홀에서 만찬행사를 열었습니다. 호텔측은 택시기사들이 대구를 찾은 외지인들에게 대구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하는 등 대구관광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