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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3년 1학기 대안교육 위탁기관 학생 모집
대구시교육청은 3월 24일까지 대안교육 위탁 교육기관에서 교육받을 학생을 모집합니다.교육은 16주 과정으로 정규교과뿐 아니라 정신과적 치료 프로그램, 사회기술, 진로 탐색 교육 등으로 학교 복귀를 지원합니다.위탁 교육기관은 중학생 대상인 두비교실과 꿈못자리, 봉무인디교육센터, 고등학생 대상 스콜라동산 등 모...
조재한 2023년 02월 27일 -

대구시교육청, 중·고교 신입생 1인당 30만 원 교복비 지원
대구시교육청은 2023년 중학교나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42,000여 명에게 교복비를 지원합니다.동복과 하복 한 벌씩 1인당 최대 30만 원으로 교복비가 30만 원 미만이면 남는 지원금으로 체육복이나 생활복 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각 학교에서는 공개경쟁으로 일괄 구매하는 학교주관구매제도로 신입생 교복을 구입...
조재한 2023년 02월 27일 -

만평] 독재에 맞선 2·28 정신
2월 28일이면 2·28 민주운동이 일어난 지 꼭 63주년이 되는데, 자, 2·28을 해외에 가장 먼저 보도한 영국 '더 타임즈'는 당시 기사에서 대구가 가진, 일제 강점기 때부터 저항의 중심지로서의 전통이 2·28로 이어져 왔고, 특히 고위 관료나 부유층 자제가 다니는 학생들의 시위라는 점에 큰 의미를 둔 것으로 확인이 됐어요...
조재한 2023년 02월 27일 -

[1960년 대구 민주의 봄] ⑦"2·28 없었다면 독재 계속됐을 수도"
◀앵커▶2·28 민주운동을 해외에 가장 먼저 알린 영국 신문 '더 타임즈'를 처음으로 확인했다는 보도, 얼마 전 해드렸는데요.이 기사는 2·28을 단순한 돌발 시위가 아니라 암울했던 시대에 드러난 민주주의 열망으로 기록했습니다.2·28이 없었다면 독재정권이 계속됐을 것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조재한 2023년 02월 27일 -

대구시교육청, 새 학기 앞두고 급식 위생점검
새 학기 개학을 앞두고 학교마다 막바지 위생점검이 시행되고 있습니다.대구시교육청은 급식시설과 기구 위생관리, 조리실과 식품 창고 온습도계 설치·작동, 식재료 관리, 급식종사자 건강진단 등 학교별 위생점검을 2월 28일까지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위생점검에서 적발되는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시설·설...
조재한 2023년 02월 26일 -

[1960년 대구 민주의 봄] ⑥2·28 핵심 주역의 자필 기록 첫 확인
◀앵커▶2·28 민주운동, 63주년 기획보도,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2·28 핵심 주역의 자필 기록을 처음으로 확인해 보도해드리겠습니다.대한민국 민주의 봄을 알린, 역사의 그날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기자▶1960년 2월 28일 대구의 8개 국공립학교는 일요일 등교를 지시했습니다.야당 유...
조재한 2023년 02월 24일 -

대구시교육청, 2023년 12개 학교에서 '마음 학기제' 시범운영
대구시교육청은 심리와 정서 회복 등 인성교육을 하는 마음 학기제를 2023년 12개 학교에서 시범 운영합니다.마음 학기제는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학기 동안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등으로 운영됩니다.2023년 12개, 2024년 50개 학교에서 시범운영하고 2025년부터 모든 초·중학교에서 시행한다는 ...
조재한 2023년 02월 24일 -

[심층] "학생들 교문으로 돌진하자 교장이 경찰에 연락해 체포" 2·28 기밀 희귀자료
◀앵커▶63주년을 맞은 2·28 민주운동 기획보도를 이어가고 있는데요.2월 24일은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희귀 자료 관련 보도로 2·28을 짚어보겠습니다. 취재기자 나와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 2·28은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는데도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적지 않다고 하죠?◀기자▶2023년 2·28이 63주년이니까 3년...
조재한 2023년 02월 24일 -

'1960 대구 민주의 봄' 2부 예고
2·28 민주운동 63주년 기획으로 전해드린 보도는 2월 25일 오전 10시 30분 특집 다큐멘터리 '1960 대구 민주의 봄' 2부 '쓰레기와 장미'를 통해 자세히 방송됩니다.2·28을 해외에 가장 먼저 알린 영국 '더 타임즈'를 비롯해 63년 만에 확인된 기밀문서 등 2·28 재평가를 위한 역사 자료들이 공개됩니다.
조재한 2023년 02월 24일 -

[1960년 대구 민주의 봄] ⑤63년 만에 드러난 2·28 기밀문서
◀앵커▶2·28 민주운동, 63주년 기획보도 순서입니다. 2·28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운동으로 인정받고 국가기념일로도 지정돼 있습니다. 그럼에도 역사적 사실 상당 부분이 드러나지 않았고 제대로 된 평가도 받지 못했는데요,취재진은 엄혹하고 긴박했던 2·28 당시를 생생히 기록한 희귀 자료를 찾았습니다. 조재한 기자입니...
조재한 2023년 0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