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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비정규직연대회의 31일 총파업 선언
힉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연대회의는 급식조리사, 돌봄전담사 등이 가입해 있는 비정규직노조 연합으로 2022년 9월부터 교육부·시도교육청과의 교섭에서 타결점을 찾지 못했다며 오는 31일 총파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이들은 임금체계와 복리후생 수당 개선, 학교 급식실 안전대책 마련 등을 요구하...
조재한 2023년 03월 27일 -

대구교육청, 미세먼지 대응 체계 점검
대구시교육청은 계절적으로 미세먼지가 심해지고 있다며 학교 미세먼지 대응 체계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점검 분야는 공기정화 장치 작동 상태와 실내 먼지 제거 조치, 실내화 착용, 미세먼지 대응 학사 조정 계획 등입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4일까지 실시한 학교 자체 점검과 별도로 대구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서 35개...
조재한 2023년 03월 26일 -

수성대, 전문대 첫 온라인 전문학사 과정 운영
수성대학교가 전국의 전문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온라인 전문학사 과정을 운영합니다.지금까지 교육부에서 온라인 학위 과정을 승인한 곳은 일반대 3개뿐이고 전문대는 처음입니다.이에 따라 수성대는 내년부터 'AI·빅데이터과' 온라인 학위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e러닝 강좌 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온라인 콘텐츠도 제작하...
조재한 2023년 03월 25일 -

학교 급식실 잇단 폐암 "시설·인원 확충 시급"
◀앵커▶일하는 환경이 열악하다는 학교 급식실 종사자의 건강검진을 했더니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에서만 13명이 폐암 의심 판정을 받았습니다.조리할 때 나오는 유해가스를 배출할 시설 개선과 인원 확충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기자▶최근 발표한 교육부 자료에 따르...
조재한 2023년 03월 23일 -

정권 퇴진 대자보 등장 등 대일 외교 비난 확산
정부의 대일 외교에 대한 비판이 확산되는 가운데 대학가에도 정부 책임을 묻는 대자보가 등장했습니다.경북대학교 복지관 외벽에 어제부터 윤석열 퇴진대학생운동본부 경북대 지부 이름의 대자보가 붙었는데, 강제징용 제3자 변제방식은 반민족·반역사적·반인권적 행태라며 대통령 퇴진을 요구했습니다.민족의 아픔과 역사...
조재한 2023년 03월 23일 -

경북 교육감 구속 갈림길···혼란
◀앵커▶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임종식 교육감에 대한 영장 실질 심사가 3월 23일에 열립니다.유치원에서부터 고등학교까지 경북 교육 '최고 책임자'의 구속 갈림길에 교육 당국은 혼란에 빠졌습니다.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기자▶임종식 교육감은 2018년부터 5년째 경북 교육을 책임지고 있습니다.2018년 첫...
조재한 2023년 03월 22일 -

[심층] 구속 갈림길에 선 경북 교육감···혼란에 빠진 경북 교육계
◀앵커▶임종식 경북 교육감에게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교육감 선거가 끝나고 교육공무원에서 거액의 돈, 뇌물을 받은 혐의인데요.3월 23일 영장 실질 심사가 열립니다. 경북 교육의 수장 구속 갈림길에 교육 당국은 상당히 혼란스러운 모습입니다.취재기자 나와 있습니다. 손은민 기자 교육감 구속영장 ...
조재한 2023년 03월 22일 -

전교조 "굴욕 외교 사과하고 배상안 철회하라"
일제 강제노역 제삼자 변제 방식에 반발이 확산하는 가운데 전교조 대구지부는 성명을 내고 윤석열 정부는 굴욕 외교에 사과하고 강제 동원 배상안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정부의 제삼자 변제 방식은 대법원판결 취지 왜곡이며 피해 당사자가 원하지 않는 방식이고 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과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재한 2023년 03월 22일 -

만평] 한 맺힌 우리 국민은?
한일 정상회담 이후 일제 강제노역 제삼자 변제방식을 포함해 과거에 사죄조차 않는 일본에 퍼주기만 하는 굴욕적인 외교라는 지적을 받으면서 전국에서 시국선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3월 21일은 대구·경북 교수·연구자 단체의 시국선언이 있었어요. 민주 평등사회를 위한 전국 교수연구자협 회 채형복 상임의장은 이 ...
조재한 2023년 03월 22일 -

대구·경북 첫 시국선언 "매국 행위, 내려오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굴욕적이라는 대일 외교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 않았습니다.전국에서 시국선언이 번져가는 가운데 3월 21일 대구에서도 첫 번째 비상 시국선언이 나왔습니다.일제 강제노역 피해자 제삼자 변제에서부터 한일 정상회담에 이르기까지 반헌법적, 반민주적 행위라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책임을 물...
조재한 2023년 03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