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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선거 경북 구미·포항에서 진행
재·보궐선거일인 4월 5일 경북에서는 구미와 포항 2곳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구미시 제4 선거구 경북도의원 보궐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채한성, 국민의힘 김일수 2명의 후보가 출마했습니다.오전 11시 현재 유권자 3만 9천여 명 가운데 약 2천 명 투표해 4%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포항시 나 선거구 시의원...
조재한 2023년 04월 05일 -

만평] 강제 동원 피해 구제가 돌덩이?
국회 임시회가 열려 대정부질문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의 답변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자, 한 총리는 대일 강제 동원 제삼자 변제 방식을 두고 '이렇게 굴욕적 해법을 바쳤으면 일본에 받아와야 할 게 있지 않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이렇게 답했어요.한덕수 국무총리 "한 번의 회담을 통해서 모든 게 해...
조재한 2023년 04월 05일 -

[심층] 18시간 45분 만에 진화된 경북 영주 박달산 산불···210ha 불에 타
◀앵커▶해마다 식목일을 전후해 산불이 많은데, 2023년도 예외가 아닙니다.전국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르면서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다행히 4일 밤 비 예보가 있는데요.관련 소식 살펴보겠습니다.변예주 기자 3일 대낮에, 영주에서 큰불이 났는데, 하루가 지나서 진화가 됐나요?◀기자▶3일 경북 영주 박달산에서 난 불이 18...
조재한 2023년 04월 04일 -

만평] 전 목사가 뭐길래
사랑 제일 교회 전광훈 목사와 관련해 김재원 최고위원이 연이어 논란의 발언을 한 데 이어 전 목사와 홍준표 대구시장이 설전을 벌이는가 하면 당 대표까지 가세하며 국민의힘 안에서의 잡음이 갈수록 커지는 양상인데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전 목사는 그분 역할을 하는 거고, 우리 당은 우리 당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조재한 2023년 04월 04일 -

영주 산불 주불 진화···산림 210ha 피해
4월 3일 오전 영주 박달산에서 시작된 산불이 18시간 45분 만인 4일 오전 9시쯤 진화됐습니다.산림 당국은 산불 3단계를 발령하고 4일 아침 해가 뜨자마자 산불 진화 헬리콥터 20대를 비롯해 진압장비 90대, 산불진화대원 942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습니다.이번 산불 피해 면적은 210ha에 이릅니다. 한때 마을 주민 80여 ...
조재한 2023년 04월 04일 -

만평] 학교에서의 차별
학교의 역할이 학업뿐 아니라 급식, 돌봄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면서 직종도 다양화되고 있는데요.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이 차별적 임금체계와 처우 문제가 불거지고 있습니다만, 좀처럼 노동 당국과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공무직이 파업에 들어가는 등 갈등이 커지고 있는데요.전국교육공무직본부 김윤순 대구지부장 "오...
조재한 2023년 04월 03일 -

서문시장 100주년, 윤 대통령도 찾아
◀앵커▶대구 서문시장이 현재 자리에 들어선 지 100년이 됐습니다.전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일 뿐 아니라 정치적 상징성도 매우 큰 곳입니다.선거 때면 보수 정치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데요. 100주년 기념식이 열린 4월 1일, 윤석열 대통령까지 참석했습니다.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기자▶지금의 서문시장 일대는 일...
조재한 2023년 04월 01일 -

코로나19 신규 확진 대구·경북 803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와 경북에서 803명 더 나왔습니다. 4월 1일 0시 기준 대구에서는 376명, 경북에서는 427명 확진 판정받았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에 비해 대구는 조금 늘었고 경북은 줄었습니다. 코로나로 숨진 환자는 없었습니다.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대구 27.4%, 경북 26.1%입니다.
조재한 2023년 04월 01일 -

4월 첫날 맑고 건조, 낮 기온 17~26도
4월의 첫날,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고 매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침 기온은 0.3도에서 9.2도 분포를 보였는데, 낮에는 17~26도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휴일은 2일도 대체로 맑겠고 아침 기온 2도에서 12도, 낮 기온 15에서 23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대구와 칠곡, 문경에는 건조경보...
조재한 2023년 04월 01일 -

교육공무직 파업 "임금 차별·처우 개선하라"
◀앵커▶학교에는 교사뿐 아니라 다양한 직종의 종사자가 있습니다. 급식과 돌봄, 특수교육실무원, 학교 당직, 환경미화 등입니다.공무직으로 불리는 이런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3월 31일 하루 총파업을 했습니다. 2023년도 벌써 석 달이 지났습니다만, 2022년 임금 교섭이 아직 타결되지 않은데 따른 겁니다. 상당수 학교에서...
조재한 2023년 0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