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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폐기···국민의힘 불참으로 정족수 못 채워
12월 7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민의힘 불참으로 정족수를 못 채워 폐기됐습니다.
박재형 2024년 12월 07일 -

[속보] 김건희 특검법 '부결'···찬성 198명, 반대 102명
12월 7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김건희 특검법이 재적 300명, 찬성 198명, 반대 102명으로 부결됐습니다.한편,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 여사 특별법 표결에 투표를 한 뒤 본회의장을 빠져 나갔습니다. 안철수 의원을 비롯한 친한계 의원 일부만이 본회의장에 남았습니다.
박재형 2024년 12월 07일 -

안철수 "표결 전까지 대통령 퇴진 계획 없으면 탄핵 찬성"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 전까지 대통령 퇴진 계획이 없으면 탄핵에 찬성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안철수 의원은 12월 7일 오후 2시쯤 자신의 SNS 입장문을 내고 "오늘 윤 대통령이 자신의 거취를 당에 일임한 만큼, 당은 오늘 표결 전까지 대통령 퇴진 일정과 거국 중립 내각 구성 여부를 ...
박재형 2024년 12월 07일 -

경북 상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공감터널 안에서 3중 추돌 발생
12월 7일 낮 12시 15분쯤 경북 상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면 공검터널 안에서 승합차 등 3중 추돌이 발생했습니다.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2024년 12월 07일 -

대구 시민단체연대회의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는 적반하장···윤석열·한동훈·국힘의 야합 선언"
대구 시민단체연대회의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는 적반하장이자, 그들만의 야합 선언"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연대회의는 12월 7일 낮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 대해 "탄핵을 앞둔, 국민에 대한 담화가 아니라 계엄령 선포의 기존 입장을 유지한 자신의 입장 표명이자 궁지에 몰린 윤석열...
박재형 2024년 12월 07일 -

대구 아파트 옆 도로서 SUV 차량 화재···인명 피해는 없어
12월 7일 새벽 3시 12분쯤 대구 수성구 범어동의 한 아파트 옆 도로에 있던 SUV 차량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영상 제공 유현재)
박재형 2024년 12월 07일 -

박찬대 "국민의힘, 당론으로 탄핵안 부결하면 즉각 재추진···한동훈이 역사적 책임져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과 관련해 "만에 하나 국민의 적은 우려대로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부결을 이끌어낸다면 민주당은 즉각 탄핵을 재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박 원내대표는 12월 7일 국회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부결된다면) 12월 10일이 정기국회 종료일이니 11...
박재형 2024년 12월 07일 -

조국 "피의자 윤석열의 비루하게 구명 구걸하는 대국민 사기 발언···군사 반란의 공범 되지 말아달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대국민 사과 담화에 대해 "앞으로도 국정을 운영하겠다는 것"이라며 "대국민 사기 발언"이라고 혹평했습니다.조국 대표는 12월 7일 윤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직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담화에 국민도 없고 진심과 진실도 없었다"며 "비루하게 구명을 구걸하는 내란 수괴 ...
박재형 2024년 12월 07일 -

한동훈 "윤 대통령 조기 퇴진 불가피·정상 직무 불가능···국민에게 최선책 고민"
대통령 탄핵의 '결정적인 키'를 쥐고 있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조기 퇴진이 불가피하다"며 "앞으로 대한민국과 국민에게 최선인 방식을 논의하고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한 대표는 12월 7일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가 끝난 뒤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임기를 포함한 정국 안정 방안...
박재형 2024년 12월 07일 -

홍준표 "계엄 수습책임을 당에? 점점 더 수렁에 빠져···두 용병이 보수 궤멸로 몰아가"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대국민 담화와 관련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점점 더 수렁에 빠지는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홍준표 시장은 12월 7일 오전 자신의 SNS에서 "대통령 담화는 수습책임을 당에 넘겼는데, 당이 그럴 능력이 있겠나?"라고 반문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이어 "애초부터 발단은 두 용병들의 감정싸움이었는데...
박재형 2024년 1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