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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든 봉투 배포, 선관위 조사
경산지역에 경산시청 마크가 찍힌 수건과 현금이 든 봉투가 뿌려져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경산시장 모 후보측이 경산시청 마크가 찍힌 수건과 현금 5천 원이 든 봉투 1개를 증거물로 입수해 경산시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산시 선관위는 이 후보측 사무장과 경산시 관계자를 불...
한태연 2006년 05월 30일 -

한나라 우세, 무소속 약진 예상
◀ANC▶ 5.31 지방선거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나라당은 압승을 자신하고 있지만 무소속 후보의 약진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서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나라당은 고령군수 선거를 비롯해 의성과 울릉, 영주,봉화,군위등 경북 일부 선거구에서는 선거전이 힘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
한태연 2006년 05월 29일 -

D-2, 시.도지사 후보 막판 세몰이
5.31 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후보들은 다양한 유세활동을 펼치며 막판 부동층 표심잡기에 나섭니다. 이재용,김범일,이연재,박승국, 백승홍 후보 등 대구시장 후보 5명은 오늘 오전에 대구문화방송에서 열리는 TV토론회에 참석한뒤 대구지역 재래시장과 각종 행사장 등지를 돌며 바쁜 일정을 보냅니다. 박명재,김관용 경북 ...
한태연 2006년 05월 29일 -

장애인 비하 발언 김범일 후보 공격 수위 올려
지난 27일 한나라당 관계자가 중증장애인을 비하하는 말을 한 것과 관련해 이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은 오늘 논평을 내고, '한나라당 관계자가 장애인들에게는 한 푼도 주지 말아야 한다는 등 비난과 욕설을 한 것은 사회적 약자의 절규를 외면한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중증장애...
한태연 2006년 05월 29일 -

후보 70%, "타후보 불법선거운동 봤다"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방선거 후보 900여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73.8%인 696명이 다른 후보의 불법선거운동 행위를 봤다고 답변했습니다. 비방이나 흑색선전이 34.9%로 가장 많았고, 금품이나 음식물 제공행위 24.8%, 공천헌금 등 불법정치자금 수수행위가 14.1%였습니다. 이 여론조사는 지난 16일부터 이...
한태연 2006년 05월 29일 -

선거막판, 불법선거 기승
5.31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불법선거운동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검찰과 함께 어제 안동에서 유권자 3명에게 40만 원을 돌린 혐의로 기초의원 선거운동원을 긴급체포하고, 군위에서는 유권자 15명에게 소고기를 돌린 혐의로 기초의원 후보 61살 박 모 씨 등 3명을 긴급체포...
한태연 2006년 05월 29일 -

이재오 "여당 정계개편 논의 국민 속이는 것"
한나라당 이재오 원내대표는 오늘 지원유세차 대구를 방문해 기자회견을 갖고, 열린우리당 내부의 정계개편 논의와 관련해 "선거 이후 없어질 지 모르는 정당이 정계개편을 이야기하는 것은 국민을 속이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은 5.31 지방선거 이후 어떤 정계개편에도 참여하지 않고, 한나라...
한태연 2006년 05월 29일 -

마지막 휴일 부동표 이삭줍기
◀ANC▶ 5.31 지방선거 마지막 휴일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 후보들은 부동층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인파가 몰리는 곳을 중심으로 유세활동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휴일 유세활동을 한태연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 달서구 등산로 입구에 어깨띠를 두른 후보들이 등산객들의 손을 잡으며 지시를 ...
한태연 2006년 05월 28일 -

열린우리당 내부 반발...갈등 조짐
열린우리당 내부에서 최근 정동영 의장의 정계개편과 관련한 발언을 두고 갈등 기류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강철 청와대 정무특보는 오늘 오전 박명재 경북도지사 후보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벌어지고 있는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의 발언과 관련해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이 특보는 이 자리에서 정의장이 ...
한태연 2006년 05월 27일 -

전과사실 누락 등 7건 적발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전과사실을 선거공보에 빠트려 제출한 영양군 기초의원 후보자 59살 김모 씨와, 선거구민 14명에게 18만원어치 음식물을 제공하면서 기초의원 후보자를 불러 선거운동을 하게 한 58살 최모 씨 등 2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부재자 신고자인 군장병에게 지지를 부탁하는 자필 서신을 발송해...
한태연 2006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