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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여파' 이틀새 170명 확진‥"외국인 집단감염"
◀앵커▶대구에서 오늘 0시 기준 53명, 0시 이후에는 100명이 넘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어제와 그제 검사를 받은 사람들인데요. 추석 연휴 동안 가족, 지인 모임을 통해 바이러스가 확산한 것으로 보입니다.특히 외국인 모임발 집단감염이 심각합니다. 손은민 기자입니다.◀손은민 기자▶대구 서구의 한 노래방입니...
손은민 2021년 09월 23일 -

대구소방, 추석연휴 119신고 지난해보다 20% 증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대구 지역 119 신고 건수가 지난해보다 20% 가까이 늘었습니다.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인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간 접수된 119 신고 건수는 만579 건으로, 지난해 추석 연휴 대비 19.6%, 평소보다는 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상담 전화와 구조·구급 활동이 각각 2천 600여 ...
손은민 2021년 09월 23일 -

구름 많고 일교차 큰 날씨‥낮 최고 21~27도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상 추분인 오늘, 대구와 경북 지역은 구름이 많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26도, 안동 24도 등 21도에서 27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2도가량 낮겠습니다.내일도 구름이 많겠고, 경북 동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대구기상청...
손은민 2021년 09월 23일 -

추석 연휴 첫날‥대구 71명, 경북 24명 확진
오늘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달 들어 가장 많은 71명 발생했습니다.40명 수준이던 최근 2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를 크게 넘어섰습니다. 이 중 39명은 서구 사우나 관련 감염으로, 지난 13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닷새 만에 누적 확진자는 54명으로 늘었습니다.이밖에 달서구와 남구, 북구 등 지인 모임...
손은민 2021년 09월 18일 -

두 번째 코로나 추석‥연휴 첫날, 귀성객 북적
코로나 19 속에 맞는 두 번째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대구·경북 주요 기차역과 터미널에서는 귀성객 발길이 이어졌습니다.동대구역 대합실에는 코로나 확산세에도 양손에 선물을 들고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이들을 맞는 가족들로 평소보다 북적였습니다.대형 마트와 전통시장도 주차할 곳이 없어 교통 혼잡이 빚어질 정도...
손은민 2021년 09월 18일 -

찹쌀떡 원산지 주의‥값싼 중국산, 국산 둔갑
◀앵커▶추석 제수용품 장만하실 때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떡'인데요, 사실 때 주의하셔야겠습니다.값싼 중국산 찹쌀로 만든 떡을 국내산으로 속여 파는 곳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소비자들이 육안으로 구별하기 힘들다는 점을 노린 걸로 보입니다.손은민 기자입니다.◀손은민 기자▶경북 고령의 떡 가공업체. 국립농산물 품...
손은민 2021년 09월 14일 -

추석 연휴 기간, 3호선 세계테마열차 확대 운행
대구시가 추석 연휴 기간 도시철도 3호선 세계테마열차를 확대 운행합니다.대구도시철도공사는 평일 기준 하루 14회 운행하던 3호선 세계테마열차를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하루 최대 20회까지 운행하기로 했습니다.또 이용객을 대상으로 열차에 부착된 QR코드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주는 깜짝 이벤...
손은민 2021년 09월 14일 -

대구시, 추석 대비 전기차충전소 안전 점검
대구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내 전기차충전소를 특별 점검합니다.대구환경공단은 오는 17일까지 공단이 운영하는 충전소 195곳, 충전기 285대를 대상으로 외관과 성능 점검, 화재 사고 예방 등을 위한 안전 점검을 합니다.또 시니어클럽과 연계해 충전소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한편, 연휴 기간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합니...
손은민 2021년 09월 13일 -

낮 최고 23~27도‥내일은 흐리고 비
대구와 경북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7도 등 23도에서 27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3도가량 낮겠습니다.대구기상청은 내일과 모레는 북상하는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대구와 경북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예상 강수량은 1...
손은민 2021년 09월 13일 -

"말로만 필수노동자"‥급여 떼이는 요양보호사
◀앵커▶코로나 19 감염 위험 속에 24시간 어르신들을 돌보는 요양보호사들, 이른바 필수 노동자라고 불리면서 누구보다 고된 노동을 하고 있죠.그런데 위험수당은 커녕 법이 정한 급여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보도에 손은민 기자입니다.◀손은민 기자▶코로나 19 발생 이후 요양보호사들의 업무는 더 많아지고 ...
손은민 2021년 09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