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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지하철2호선 경찰무전 먹통
◀ANC▶ 정부의 통합무선망 구축 사업이 2년 째 중단되면서 대구 지하철 17곳을 비롯해 전국 130여 지하철 역에서 경찰 무전기가 무용지물입니다. 지하철 화재나 강력범죄 발생 때 신속한 대응에 차질을 빚을 수 있는 만큼 개선이 필요합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 지하철 2호선 만촌역. 순찰 중인...
김은혜 2011년 02월 12일 -

10여 대 차량 타이어 펑크 낸 50대 불구속
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 10일 아침 7시 40분 쯤 대구시 북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송곳을 이용해 차량 15대의 타이어에 구멍을 낸 혐의로 B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B씨는 공사로 집에 수돗물이 나오지 않아 홧김에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김은혜 2011년 02월 11일 -

R]지하철2호선 경찰무전 먹통
◀ANC▶ 정부의 통합무선망 구축 사업이 2년 째 중단되면서 대구 지하철을 비롯해 전국 130여 개 지하철 역에서 경찰 무전기가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하철 화재나 강력범죄 발생 때 신속한 대응에 차질이 불가피한 만큼 개선이 필요합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 지하철 2...
김은혜 2011년 02월 11일 -

허위 교통사고로 보험금 챙긴 일당 검거
대구 달서경찰서는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 사고가 났다며 허위로 사고 사실을 꾸며내 보험금 3천여 만원을 타낸 혐의로 화물차 운전자 49살 최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건설현장 대형화물차 대부분이 외제차이지만 보험료 부담 때문에 자차보험에 들지 않은 경우가 많다며 건설기계 보험사기에 대한...
김은혜 2011년 02월 11일 -

R]통신사 건물로 승용차 돌진
◀ANC▶ 50대 남자가 승용차를 몰고 한 통신사 건물로 돌진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대낮 직원들과 고객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굵직한 회전문 기둥이 힘없이 휘어졌고 전면 유리벽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대구시의 한 통신사 건물에 50살 김 모 씨가 승용...
김은혜 2011년 02월 10일 -

R]시민단체, 실효성없는 SSM조례 비판
◀ANC▶ 동네상권 보호를 위해 대형·기업형 슈퍼마켓 입점을 제한하는 조례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구의 경우 정부 표준조례안도 따르지 않아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은혜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SYN▶ "몰아내자! 몰아내자!" 기업형슈퍼마켓 진출에 영세상인들의 불안은...
김은혜 2011년 02월 10일 -

회사 자재 훔친 40대 직원 검거
대구 달서경찰서는 자신이 다니는 회사에서 자재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직원 43살 정모 씨와 정 씨가 훔친 자재를 사들인 혐의로 고물상업주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달서구 한 휴대전화 부품공장 직원인 정 씨는 자재 창고에 들어가 아연괴 600킬로그램을 훔치는 등 5차례에 걸쳐 시가 700만 원 상...
김은혜 2011년 02월 10일 -

허위 송금메시지 보내고 차 훔친 일당 검거
대구 달서경찰서는 자동차를 사겠다며 송금 문자메시지를 허위로 꾸며 보낸 뒤 차를 가로챈 혐의로 경기 용인시 20살 황모 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 등은 인터넷으로 알게된 28살 송모 씨에게 천만 원 상당의 외제차량을 사겠다며 만난 뒤 돈을 송금했다는 문자메시지를 꾸며 보낸 뒤 차...
김은혜 2011년 02월 09일 -

기초의원 집무실 요구에 공무원단체 반발
의장 등 집행부를 제외한 18명의 대구 달서구의회 의원들이 상임위별 회의실을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어 불편을 겪고 있다며 구청 1층에 집무실 설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전국공무원노조 달서구지부는 행정 실무공간도 부족한 상황에서 의원들의 집무실을 마련하려면 6개 부서가 자리를 옮기고 공간을 줄여야 한...
김은혜 2011년 02월 09일 -

응급의료 관련 제재 책임떠넘기기에 불과
시민단체가 장중첩증 여아 사망과 관련해 정부가 의료기관에 한 각종 제재는 정부의 책임면피용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성명을 내고 지난해 장중첩증을 앓던 어린이가 제 때 치료를 받지 못해 숨진 일과 관련해 경북대병원과 의료진에 과태료 부과와 자격 정지 등의 제재를 한 것은 모든 책임을 지역에 전...
김은혜 2011년 0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