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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일상회복 추진단 1차 대책회의 개최
경상북도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맞춰 1차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도청 본청과 23개 시·군에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하고 거리두기 완화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확진자 증가에 대응한 방역과 사회안전망 구축, 민생경제 회복에 공동 대응할 방침입니다.경상북도는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되면 도내에서 하루 2...
도건협 2021년 11월 01일 -

외식, 농촌관광 할인지원 11월1일부터 재개
농림축산식품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외식과 농촌 관광 할인 지원사업을 오늘(11월1일)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외식 할인 지원은 외식업소를 방문하거나 배달앱을 통해서 주문 결제할 때 환급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신용카드 155억 원, 지역 화폐 25억 원 등 잔여 예산 180억 원이 소진될 때까지 적용...
도건협 2021년 11월 01일 -

3분기 서한 등 8개 건설사 현장서 사망사고 발생
국토교통부가 올해 3분기 100대 건설사 건설 현장에서 12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사망자가 많이 발생한 대형 건설사는 '한양'으로 3곳에서 3명이 숨졌습니다.현대건설과 계룡건설산업에서 각각 2명, 서한과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5개 건설사에서 각 1명씩 사망자가 나왔습니다.3분기 중에 사고 사망자가 ...
도건협 2021년 11월 01일 -

핼러윈 대비 불시 점검해 경주 5개 업소 적발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핼러윈 기간을 앞두고 경주의 외국인 밀집 지역을 불시 점검해 5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가벼운 위반을 한 4개 업소는 현장에서 시정 조치를 하고, 영업시간 제한을 위반한 유흥주점 1곳은 형사 고발했습니다. 점검반은 외국인 거주 밀집지역인 경주시 성건동과 동천동, 황성동 지역 식당과 카페, 유흥...
도건협 2021년 10월 30일 -

안동의료원에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개소
경북권 난임·우울증 상담센터가 안동의료원에 문을 열었습니다.대구, 경기 등에 이어 전국 5번째로, 난임 부부와 임산부, 양육모의 정서적 지지와 심리 상담을 지원합니다.심리 검사와 개인 또는 부부 상담, 집단 프로그램과 협력 의료기관 연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합니다.온라인과 전화, 방문 예약을 통해 무료로 상담을 ...
도건협 2021년 10월 30일 -

경북도, 향토 뿌리기업 4개사 신규 지정
경상북도가 향토 뿌리 기업 4곳을 새로 지정했습니다.김천에 있는 분무기 제조업체 신농과 농약 광역 살포기를 제작하는 진영종합기계, 영천의 떡 제조 전문 농업회사인 시루와방아, 성주군의 만년 부직포입니다.이로써 경북의 향토뿌리기업은 65개로 늘었습니다.경상북도는 2013년 조례를 만들어 대를 이어 30년 이상 전통...
도건협 2021년 10월 30일 -

고우현 의장, 시도의장협 수석부회장 선출
경상북도의회 고우현 의장이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임시회에서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9월 정기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과 함께 1년 동안 협의회를 이끌게 됐습니다.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는 117개 지방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난 2천 년에 설립됐습니다.고우현 의장은 지방자치...
도건협 2021년 10월 30일 -

감사원 "농지은행 사업 투기 악용 우려"
한국농어촌공사가 운영하는 농지은행 사업이 농지 투기에 악용될 우려가 큽니다.감사원이 농지은행 사업을 감사했더니, 농사를 짓겠다며 농지를 산 뒤 1년 안에 농지은행에 위탁한 3만 5천여 필지 가운데 528필지가 3년 안에 계약을 중도 해지하고 매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이 가운데 380 필지는 전혀 농사를 짓지 않거...
도건협 2021년 10월 30일 -

진실화해위, 희망원 인권침해 사건 조사 개시 결정
진실화해위원회가 대구시립희망원에서 발생한 인권 침해 사건을 조사합니다.진실화해위원회는 어제 제19차 위원회를 열고 대구시립희망원 인권 침해 사건 등 241건에 대해서 조사 개시를 결정했습니다.앞서 윤 모 씨는 지난 1986년 경찰관에 의해서 대구시립희망원에 강제 수용돼 일주일 뒤 가톨릭병원으로 이송될 때까지 ...
도건협 2021년 10월 29일 -

경북도, 핼러윈 데이 기간 특별 방역
경상북도는 핼러윈 데이 기간을 맞아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날 상황에 대비해 11월 9일까지 2주간 특별 방역을 실시합니다.구미와 경산, 영천 등 외국인 노동자가 많이 거주하는 8개 시·군이 대상입니다.경북 안전기동대 110여 명을 투입해 사업장과 농가, 기숙사와 공동이용시설 등에서 집중적으로 방역 활동을 펼칩니다....
도건협 2021년 10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