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백영규 도예가 옥관 문화훈장 수훈
경상북도 무형문화재인 도예가 백영규씨가 2021년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옥관 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백영규 도예가는 고령요를 대표하는 인물로 조선사발을 재현하고 대가야 토기를 우리나라 최초로 재현하는 등 한국 도자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습니다.정부는 해마다 문화의날을 맞아 문화예...
도건협 2021년 10월 25일 -

대구 숙련기술명장 명예의전당 제막
대구의 숙련기술 명장 명예의전당이 새로 조성됐습니다.도시철도 2호선 청라언덕역 쉼터에 조성한 명예의전당에는 지역 산업현장에서 기술 발전과 기술인 지위 향상에 공헌한 대한민국 명장 33인과 달구벌명인 40인의 현판을 제작해 헌액했습니다.대구시는 매년 새롭게 선정하는 대한민국 명장과 달구벌명인을 추가로 헌액...
도건협 2021년 10월 25일 -

군위 통합신공항 추진위, 1만명 서명 제출
군위군 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가 군위군의 대구 편입을 촉구하는 주민 서명을 받아 행정안전부에 제출했습니다.9월 28일부터 시작된 서명운동에는 만 천369 명이 참여해 군위군 전체 유권자 수의 절반을 넘겼습니다.추진위는 경상북도와 대구시, 군위군 세 당사자의 의견이 충분히 모인 만큼 행정안전부와 국회에서 빨리 관...
도건협 2021년 10월 25일 -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10월 29일 마감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마감이 오는 29일 마감됩니다.대구에서는 10월 21일 기준으로 지급대상자 206만 명의 98%인 204만 명에게 5천102억 원이 지급됐습니다.아직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는 29일까지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은행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신청기간이 지났더라도 ...
도건협 2021년 10월 25일 -

대구·경북 혁신도시 인구 목표 미달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으로 고용과 인구가 늘었지만, 가족 동반 이주율이 낮아서 계획했던 인구 목표에는 미달했습니다.한국개발연구원이 발표한 '공공기관 지방 이전 효과 및 정책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계획인구 달성률이 대구 85%, 경북 84.1% 등 혁신도시 10곳 중 8곳이 목표에 못 미쳤습니다.부산과 전북 혁신도시만 ...
도건협 2021년 10월 24일 -

구자근 의원 "LG화학 다음달 상생형 일자리 신청"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은 LG화학이 오는 11월 산업통상자원부에 상생형 일자리를 신청할 것이며 공장은 12월 중 착공 예정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2년째 소강 상태였던 구미형 일자리 사업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구미형 일자리는 LG화학이 구미 5공단에 5천억 원을 투자해 양극재 공장...
도건협 2021년 10월 24일 -

대구 남구 빌라 화재로 60대 남성 숨져
오늘 새벽 5시 반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빌라 내부를 태우고 20분만에 진화됐지만, 집안에 있던 64살 남성이 숨지고 주민 1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집 안에 쓰레기가 많이 쌓여 있었던 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도건협 2021년 10월 24일 -

코로나19 신규 확진 대구 31명, 경북 24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31명, 경북 24명 나왔습니다. 대구에서는 서구 일가족 관련 4명, 달성군 사업장 2곳 관련 3명, 중구 PC방 관련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고 확진자 접촉 17명, 감염원 조사중 5명입니다. 경북에서는 구미와 영주에서 각각 6명, 포항과 경산에서 3명씩, 김천과 칠곡 각각 2명, 영양과 예천 1명...
도건협 2021년 10월 24일 -

외국인,학생 감염 지속...접종률 높여야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구경북 뉴스입니다.구미에서 외국인 지인 모임 관련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영주 지역 학교발 연쇄 감염도 이어졌는데요.두 집단의 공통점은 백신 접종률이 낮다는 겁니다.다음달로 예정된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해서도 접종률을 높이는 게 과제입니다.코로나 소식, 도건협 기자가 보도합...
도건협 2021년 10월 22일 -

코로나19 신규 확진 경북 45명, 대구 21명
외국인 지인 모임과 학교 관련 감염이 이어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경북 45명, 대구 21명 나왔습니다.구미에서 외국인 노동자 1명이 확진돼 380여 명을 검사한 결과, 지인 8명, 직장 동료 7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2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영주에서 학교 관련으로 학생 4명과 가족 2명이 추가로 감염되는 등 11명...
도건협 2021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