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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향토 뿌리기업 4개사 신규 지정

도건협 기자 입력 2021-10-30 20:30:00 조회수 2


경상북도가 향토 뿌리 기업 4곳을 새로 지정했습니다.

김천에 있는 분무기 제조업체 신농과 농약 광역 살포기를 제작하는 진영종합기계, 영천의 떡 제조 전문 농업회사인 시루와방아, 성주군의 만년 부직포입니다.

이로써 경북의 향토뿌리기업은 65개로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2013년 조례를 만들어 대를 이어 30년 이상 전통산업을 영위하는 사업체를 향토뿌리기업으로 선정해 인증패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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