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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아찔한 열차사고에도 '별일 아니다'?
어제 경부선 청도 남성현역에서 발전차량의 제동장치가 풀리면서 역방향으로 3km 가까이 미끄러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해 한명이 다치고, 역마다 승객들이 2시간 가까이 발이 묶이는 큰 사고가 발생했는데도 역관계자들은 별일 아니란 식으로 일관해 비난을 샀지 뭡니까요. 장상용 남성현역장, "그렇게 많이 미끄러진 것도...
권윤수 2006년 04월 25일 -

내일,건조주의보 해제될 듯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영천 21.7도,구미 21.3도 등으로 어제보다 올라 포근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은 흐려진 뒤 밤부터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건조주의보가 해제될 것으로 예상했고, 모레 적은 양의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대구 ...
권윤수 2006년 04월 25일 -

고속도로 주변 숲가꾸기 사업
남부지방 산림청은 경상북도내 주요 도로변 산림 630여 헥타르에 숲가꾸기 사업을 합니다. 남부지방 산림청은 경부와 중부 내륙을 비롯한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 지방도 주변에 나무를 새로 심거나 경관을 헤치는 덩굴류를 없앨 계획입니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구미-양산 구간과 중부 내륙 고속도로 문경 구간에는 꽃나무와...
권윤수 2006년 04월 25일 -

고속도로 사고 2개 종합
오늘 오후 1시 10분 쯤 경산시 하양읍 청천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으로 가던 5톤 트럭이 타이어에 구멍이 나 넘어지면서 2,3차로를 막아 1시간 정도 극심한 차량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이보다 앞서 아침 8시 10분 쯤에는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왜관요금소 부근에서 17톤 탱크로리가 앞서 가던 승합차를 들이 받으...
권윤수 2006년 04월 25일 -

칠곡 한옥 화재+스티로폼 업체 불
오늘 오전 9시 쯤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60살 이모 씨의 1층짜리 한옥집에서 불이나 옆집 61살 우모 씨 집과 39살 장모 씨의 서점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7천 3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뒤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또 오후 5시 반쯤 경산시 압량면에 있는 스티로폼 재활용업체에서 산소용접기로 철판을 절단하다 불티...
권윤수 2006년 04월 25일 -

공짜 오락으로 상품권 절도 잇달아
성인오락실에서 만 원 짜리 지폐를 이용해서 교환하는 방식으로 문화상품권을 훔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42살 김 모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달아난 2명을 쫓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2시 쯤 달서구 송현동 한 성인오락실에서 오락기에 철사를 연결한 만 ...
권윤수 2006년 04월 25일 -

팔공 사이버 어학교실
대구 동구청은 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어학 강좌를 들을 수 있는 '팔공 사이버 어학교실'을 마련했습니다. 동구청은 동구가 지난 해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평생 학습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구청 홈페이지에 온라인 어학강좌를 개설해 오늘부터 이 달 말까지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개설된 강좌는 영어와 일어, 중국어 등 3개...
권윤수 2006년 04월 24일 -

내일 오전까지 황사
대구를 비롯한 경상북도에 여전히 황사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오전까지 황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구기상대는 현재 미세먼지 농도가 오전보다는 옅어졌지만 여전히 1세제곱미터 당 300마이크로그램 이상의 다소 짙은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면서 노약자들은 내일 오전까지 야외 활동을 삼갈 것을 당부했습니...
권윤수 2006년 04월 24일 -

내일 오전까지 황사
대구를 비롯한 경상북도에 여전히 황사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오전까지 황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구기상대는 현재 미세먼지 농도가 오전보다는 옅어졌지만 여전히 1세제곱미터 당 300마이크로그램 안팎의 다소 짙은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면서 노약자들은 내일 오전까지 야외 활동을 삼갈 것을 당부했습니...
권윤수 2006년 04월 24일 -

수퍼마켓 강도 발생
오늘 새벽 4시 40분 쯤 대구시 남구 봉덕동 한 슈퍼마켓에 복면을 한 남자 1명이 들어가 종업원 20살 김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금고에 있던 현금 100여만 원을 뺏어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이 남자가 범행 후 가게를 나서자, 기다리고 있던 승용차가 급히 출발했다는 김 씨의 말에 따라 공범이 있을...
권윤수 2006년 04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