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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문제는 있는데,해법은 없으니 ...
부동산 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돈을 빌려서라도 집을 사겠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가계부채가 눈동이처럼 커지고 있는데요, 정부가 이를 막기 위해 7월부터 강력한 대출 규제 정책을 펴고 있지만 오히려 취약계층의 불만만 커지고 있다지 뭡니까요!송원배 대구·경북 부동산분석학회 이사, "강한 대출 규제 정책으로 경제력...
이상원 2021년 09월 27일 -

맑은 날씨, 동해안 내일까지 가끔 비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대구의 아침 최저 기온은 15.1도, 경북은 봉화 9.1, 안동 14.3, 포항 18.2도 등 9-18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1-2도 정도 낮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6도, 안동 24도, 구미 25도 등 25도 안팎이 예상됩니다.경북 동해안 지역에는 동풍의 영...
이상원 2021년 09월 24일 -

경주 신라문화제, 코로나 여파로 축소 개최
10월 열리는 '제48회 경주 신라문화제'가 코로나19 여파로 예술제 위주로 규모를 축소해 개최됩니다.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은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경주 신라문화제가 경주예술의전당, 첨성대 등지에서 19개의 예술행사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도심지 빈 점포를 활용해 작가가 작품을 전시하고 직접 해설까지 ...
이상원 2021년 09월 20일 -

구미시, 송삼리 고분군 문화재 발굴조사 시작
구미시는 구미시 무을면 '구미 송삼리 고분군'을 발굴해서 조사합니다.발굴조사는 경북문화재단 문화재연구원이 구미시의 의뢰를 받아 진행하며, 오는 12월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구미 송삼리 고분군은 삼국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구미지역 고대사를 정비 복원하는 자료로 활용할 계...
이상원 2021년 09월 20일 -

맑은 날씨 보여, 추석엔 대구경북 전역에 비
추석 연휴 이틀째인 오늘, 대구와 경북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7.1도, 안동 26.6도, 포항 24.9도를 기록했습니다.내일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22도에서 27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추석인 모레는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
이상원 2021년 09월 19일 -

경북도지사, 비수도권 거리두기 자율권 확대건의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자율권을 확대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이 지사는 오늘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시·군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달라 소상공인들의 고충이 많다" 며 지역의 사정에 맞게 세부적인 내용은 지자체에 맡겨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상원 2021년 09월 19일 -

코로나19 대구 47명, 경북 41명 발생
오늘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7명이 나왔습니다.서구 사우나 관련 20명이 나오면서 엿새만에 누적 확진자는 74명이 됐습니다.북구 고등학생 지인 모임 관련 1명, 북구 동전노래방 관련 1명, 남구 학교 관련 3명이 나왔습니다.달서구 지인 모임 관련 1명, 달서구 체육시설 관련 1명,북구 음식점 지인모임 ...
이상원 2021년 09월 19일 -

윤석열 구미 방문,보수단체와 몸싸움 벌여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늘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습니다.윤 전 총장은 추모관을 찾아 박 전 대통령 내외 영정에 헌화, 분양했습니다.이 과정에서 보수단체 회원, 우리공화당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죄 없는 대통령을 구속한 윤석열 물러가라' 등 윤 전 총장을 비난하는 현수막...
이상원 2021년 09월 17일 -

태풍 '찬투' 영향 대구경북에 비, 오후에 그쳐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대구와 경북지역에도 비가 오고 있습니다.오늘 0시부터 8시까지 강우량은 대구 3.3밀리미터, 경북은 상주 21.6, 영덕 17.5, 경주 15.2밀리미터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상주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오늘 곳에 따라 10-60밀리미터, 많은 곳은 80밀리미터의 비가...
이상원 2021년 09월 17일 -

만평]이제는 '학생이 상전'
대구와 경북지역 4년제 대학의 올해 수시모집 결과 학과별 학교별 양극화가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는데요.의료계열 학과 등 일부 인기학과를 제외하면 대부분 학교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낮은 것으로 분석돼 각 대학교마다 신입생 충원에 비상이 걸렸다지 뭡니까요!이동운 경북대학교 입학부처장, "지난해까지는 마등록자에...
이상원 2021년 0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