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부동산대책 지역경제 침체 가져와"

대구경북연구원은 정부의 8.31(팔삼일) 부동산 대책으로 취득세.등록세가 인하돼 지방자치단체의 세수가 감소하고 1가구 2주택 보유세와 양도세 중과세로 주택수급 불균형과 인기지역과 비인기지역간 가격 양극화가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민간개발 사업에 차질이 예상되고 주택.건설업종이 침체돼 위축된 지역경...

대구 국제자동화기기전 7일 개막

기계산업 분야 대표적 전시회인 대구 국제 자동화 기기전이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 동안 엑스코 대구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여섯 번 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공장 자동화와 로봇, 제어계측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본, 독일, 캐나다 등 세계 10개국, 170여 개 업체가 420개의 부스를 마련해 참여합니다. 또 중국,...

농협,추석대비 농산물 원산지 점검

농협 경북지역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19일까지 경북지역 300여 개 농협 판매장의 농산물 원산지 표시를 집중 점검합니다. 판매장에서 농산물의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거나 수입농산물을 진열해 판매하는 행위를 단속해 위반하는 매장에 대해서는 관련자를 징계하고 매장에 대한 자금지원을 제한할 방침입니다. 특히 쌀...

만평]부동산정책, 서민들만 피해?

어제 정부가 종합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지역에서도 두채 이상 주택을 보유한 사람들이 세금 부담 때문에 점차 집을 처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업계에서는 이같은 상황이 서민들에게만 오히려 피해를 줄 수도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지 뭡니까요. 대한 부동산 중개업 협회 권오인 이사, "대구 수성구 등 인기지역의 아파...

부동산 대책後 첫 분양, 1순위 마감

◀ＡＮＣ▶ 어제 정부의 종합 부동산 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아파트 분양 시장은 별 영향을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발표 이후 첫 아파트 분양이 오늘 대구에서 있었는데, 1순위에서 마감됐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시 수성구의 한 아파트 모델하우스. 32평 단일 평형 ...

최고층 아파트 교통영향심의 통과

대구시는 어제 교통영향심의위원회를 열고 수성구 범어네거리에 최고가로 분양될 예정인 55층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 두산 위브 제니스에 대해 영화관 대신 전시관을 지어 교통량 발생을 줄이는 조건으로 교통영향심의를 통과시켰습니다.

집값 양극화 우려

◀ＡＮＣ▶ 이렇듯 단기적으로는 큰 영향이 없겠지만 이번 대책의 핵심이 다주택자들의 세부담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매물이 시장에 쏟아져 나올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이상석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1가구 2주택 보유자들은 당장 내년부터 양도세가 실거래가로 부과되고 ...

부동산 대책,지역에 미치는 영향

◀ＡＮＣ▶ 오늘 대구 mbc 뉴스데스크는 오늘 발표된 정부의 종합부동산 대책이 지역에서는 어떤 영향이 있을 것인지를 집중적으로 살펴봅니다. 지역 부동산업계는 오늘 정부 대책이 수도권 위주의 공급 정책과 세제 강화 정책 중심이어서 신규 아파트를 중심으로 형성된 대구.경북지역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단기적으로...

추석 선물,차례상 비용 설문조사

동아백화점이 추석과 관련해 홈페이지 방문고객 6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추석선물 비용은 11만원에서 20만원 사이가 35%로 가장 많았습니다. 추석 선물로 가장 받고 싶은 것은 상품권이 49%로 가장 많았고 현금, 갈비정육세트, 청과 순이었습니다. 추석 차례상 비용은 11만원에서 20만원 정도와 21-30만원 사...

농산물 원산지표시 우수판매장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농산물 원산지 표시를 자율적으로 관리한 38개 업체를 우수판매장으로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매장에 농산물 원산지 자율관리 우수판매장이란 상호를 붙일 수 있도록 하고 원산지 표시 단속대상에서 제외하며 관계 기관.단체에도 홍보해주는 등 다양한 헤택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