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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등교중지도 별 효과 없다
신종플루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가장 피해가 심한 곳은 뭐니뭐니해도 학교인데요, 자고 나면 결석학생들이 수십 명 씩 생기는 학교가 한 두 곳이 아니고 등교중지 사례가 속출하고 있지만 뾰족한 해결책이 없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데요 부분 휴업을 실시하고 있는 대구의 한 초등학교 교감은, "등교 중지를 해도 별 효과가...
이상원 2009년 10월 28일 -

대구교육청,저소득층학비지원 만족도조사
대구시 교육청은 저소득층 학비지원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시교육청은 우선 학비지원을 받고 있는 중,고등학교 학부모와 담임교사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중고등학교에서 학비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업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학비지원 계획 개선을 위한 의견을 수렴합...
이상원 2009년 10월 27일 -

R]신종플루 각 학교들 불안감 증폭
◀ANC▶ 신종플루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가장 피해가 심한 곳은 학교입니다. 학사 일정이 차질을 빚는 것은 물론이고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어수선한 분위기에 휩싸여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의 한 초등학교. 신종플루 양성사례 4명이 한꺼번에 나온 한 반은 등...
이상원 2009년 10월 27일 -

만평]징계는 일등?
대구시 교육청이 교사 시국선언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전교조 대구지부 간부 교사들에 대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징계방침을 확정하고 오는 30일 3차 징계위원회를 열기로 했다는데요. 이에 대해 대구시 교육청 이재일 감사공보담당관, "전국이 같은 사안이라 서로 일정을 협의해서 진행하고 있어 아마 전국 처음은 아닐 겁니...
이상원 2009년 10월 27일 -

만평]학교가 알아서 할일?
기초학력 부진학생을 지도하는 초등학교 교사들의 수당이 적은 곳은 시간당 900원, 많은 곳은 3만 원까지 제 각각인데도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 교육청은 예산은 내려주면 그만일 뿐 학교 측이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무관심한데요, 정만진 대구시 교육위원, "학교측이 자율적으로 하기 때문에 우리가 관여할 수 없다, 이런 ...
이상원 2009년 10월 26일 -

R]초등학생 학습부진아 지도 지지부진
◀ANC▶ 기초학력 부진은 초등학교 때 제대로 잡지 않으면 갈수록 문제가 심각해집니다. 하지만 교육 당국은 학교측에 모든 책임을 일임한 체 현황파악 조차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지역 초등학교에서 기초 학력 부진학생이 어느 정도인지 객관적으로 파악된 자료는 ...
이상원 2009년 10월 26일 -

R]문화와 레저...공연,전시회 모음
◀ANC▶ 주말에 보내드리는 문화계 소식입니다. 볼만한 공연과 전시회를 모아서 전해드립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지 위를 장식한 다양한 재료들. 번짐, 흘러내리기, 튀기기 등 때로는 자연발생적으로, 때로는 인위적으로 조절된 화면속에서 작가는 끊임 없이 자유를 갈구합니다. 형식주의 ...
이상원 2009년 10월 24일 -

대구교육청, 전국교육자료전 최고 성적
제 40회 전국 교육자료전에서 대구시 교육청이 5팀이 1등급을 수상해 전국 최고 성적을 거뒀습니다. 1등급을 받은 부문은 일반자료, 실과, 외국어,유아통합 등입니다. 이 대회는 교사들이 평소 수업을 준비하면서 교육 자료를 창의적으로 제작,활용하는 풍토를 조성하고 우수 교육자료를 확보해 교수,학습방법을 개선하기 ...
이상원 2009년 10월 23일 -

도 교육감선거 불법선거운동 피의자 검거
경북지방경찰청 수사 2계는 지난 4월 말 치른 경상북도 교육감 선거와 관련해 모 후보의 선거운동을 위해 여론조사 명목으로 자금을 제공한 모 대학 46살 A 모씨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과 4월 사이 여론조사 대행업체를 통해 경상북도 교육감 후보 모 씨에게 유리하도록 지...
이상원 2009년 10월 23일 -

인터넷 메신저 피싱 사기 피의자 검거
대구 북부경찰서는 다른 사람의 인터넷 메신저에 무단 접속한 뒤 아는 사람을 사칭해 급전을 빌려달라며 돈을 받아 가로챈 대구시 북구에 사는 29살 조 모씨 등 3명을 사기협의로 검거하고 달아난 일당 32살 윤 모씨를 찾고 있습니다. 조씨 등은 지난 6월말부터 7월중순사이 달아난 공범이 중국에서 다른 사람의 인터넷 메...
이상원 2009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