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가오는 폭염에 급식 노동자들 "벌써부터 걱정···대책 마련해야"대구가 벌써부터 무더위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어려움을 겪는 곳이 한두 곳이 아니겠지만 학교 급식실은 '더위 폭탄'을 정면으로 맞는 곳 중의 한 곳입니다. 뜨거운 열을 다루는 곳이윤영균2023년 06월 10일
[백투더투데이] "시민들이 끝낸 군부독재" 대구의 6월 항쟁1987년 4월, 전두환은 당시의 5공화국 헌법대로 다음 대통령 선거를 치르겠다는 내용의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체육관 선거'라고도 표현되던 대통령 간접 선거를 계속하겠다는 의미였윤영균2023년 06월 10일
[뉴스+] 1주기 맞은 대구 법률사무소 방화 사건···"당신들의 희생 기억하겠습니다"2022년 6월 9일 오전 10시 55분쯤, 대구지방법원 근처에 있는 한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민사소송에 패소하자 상대방 변호사에 앙심을 품은 50대 남성이 저지른 방화였습니다윤영균2023년 06월 09일
[들어보니] 학교급식을 둘러싼 두 개의 시선 | 빅벙커학교 다닐 때 어떤 점심을 먹었느냐로 세대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엄마가 어떤 반찬을 도시락에 싸 줬고 친구들과 어떤 방식으로 나눠 먹었는지를 얘기하는 세대와 학교 급식의 질이 학윤영균2023년 06월 09일
[글로벌+] 전국에서 오토바이 50만 대 모이는 미국 메모리얼 데이우리나라의 현충일은 매년 6월 6일입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된 모든 이들을 기리는 날이죠. 오전 10시 정각 전국에서 사이렌이 울리고 국민들은 묵념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미국의 윤영균2023년 06월 08일
[뉴스+] "이러다 지역대학 붕괴···수도권 쏠림 더욱 심화"2023년 대구와 경북지역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은 3만 9천 명 정도입니다. 3년 전인 2020년보다 5천 명 가까이 줄었는데요, 이 학생들이 대학에 입학하는 2024년의 대구·윤영균2023년 06월 08일
[뉴스+] 벌써부터 짙은 녹조···이러다가 '조류 대발생'?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녹조도 2022년보다 한 달이나 빨리 나타났고, 온실가스인 메탄가스로 추정되는 기포도 관찰된다고 하는데요, 대구 달성군 구지면에 있는 구지취수장 윤영균2023년 06월 07일
[백투더투데이] "불 꺼" "수술 중인데···" 1980년대 등화관제 훈련2023년 5월 16일, 공습에 대비한 전국 단위의 민방공 훈련이 6년 만에 진행됐습니다. 미사일 등으로 인한 피격 상황을 가정해 경보 발령에 따른 신속한 대피 등을 훈련했다고 정윤영균2023년 06월 07일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칠곡경대병원역-달성공원역 운행 중단대구 도시철도 3호선의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됐습니다.대구교통공사에 따르면 6월 6일 오후 2시 24분쯤 칠곡경대병원역 선로 전환기에 장애가 발생했습니다.이에 따라 칠곡경대병원역에윤영균2023년 06월 06일
[백투더투데이] 옛날드론㉔ 2002년 6월 붉은 악마 거리 응원2002년 6월 대한민국은 월드컵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6월 4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 열린 폴란드전에서 2대 0으로 승리하면서 대한민국은 한국 축구 역사상 월드컵 첫 윤영균2023년 06월 04일
[뉴스+] 홍준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정상이 아니야"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의 성과를 두고 여야, 그리고 시민들의 평가는 엇갈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자리를 두고 윤 대통령과 경쟁했던 홍준표 대구시장의 평가윤영균2023년 06월 04일
[글로벌+] 일본에서도 방류 반대 움직임···"바다는 쓰레기통이 아니에요"정부 시찰단이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일본의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오염수 처리 시설을 점검했습니다. 31일에는 시찰단 단장인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이 브리핑도 했윤영균2023년 06월 03일
[백투더투데이] "아이돌은 없지만···" 1984년 영남대·계명대의 '대동제'요즘 대학 축제 '흥행 성패'는 아이돌 혹은 유명 가수의 공연을 유치하느냐의 여부로 판가름 난다고 합니다. 특히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는 이런 가수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상윤영균2023년 06월 03일
[뉴스+] 홍준표 "신천지도 대구 시민···소송 자체가 무리였다"최근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슬람교에 대한 언급을 자주 하고 있습니다. 대구 북구 이슬람 사원 건립을 두고 갈등이 갈수록 심해지는 가운데, 이슬람교를 포용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윤영균2023년 06월 02일
[뉴스+] "여러분은 어떤 가족을 구성하고 계십니까?"남녀가 만나 결혼해 가정을 이루는 것을 '정상 가족'으로 여기는 것이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정서입니다. 하지만 이미 우리 사회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있습니다. 당장 우리나라윤영균2023년 06월 02일
[글로벌+] 49유로 내면 대중교통으로 전국 다닐 수 있는 독일독일은 2022년 6월 '9유로 티켓'을 석 달 동안 한시적으로 도입했습니다. 한 달에 9유로를 내면 국적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독일의 근거리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윤영균2023년 06월 01일
[백투더투데이] "격동의 시대였지만···" 1979년 대학 축제1979년과 1980년은 불과 1년 차이지만 한국 현대사에서는 엄청난 변화가 있던 때였습니다. 1979년의 대학가는 어땠을까요? 현재 경북대는 대구에 있지만 이름은 '경북'대인데요윤영균2023년 05월 31일
[백투더투데이] 옛날드론㉓ "곳곳이 빈 땅" 1992년 대구 칠곡경상북도 칠곡군 칠곡읍은 1981년 7월 1일 대구가 직할시로 승격되면서 대구 북구로 편입됐습니다. 당시만 해도 대부분이 농경지였는데요, 1989년 칠곡1지구 개발을 시작으로 대부윤영균2023년 05월 28일
[백투더투데이] "이게 무슨 줄이야?" 1989년 대구 주택청약통장 신청주택청약 제도는 1977년에 시작됐습니다. 분양가 상한제가 실시되면서 새로 지은 아파트의 가격이 기존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쌀 때 특정 사람들이 새 아파트를 싹쓸이하는 것을 막고,윤영균2023년 05월 27일
[들어보니] 그림자 아이들···미등록 이주 아동대한민국에 머무르는 외국인은 2021년 기준 200만 명 정도입니다. 이 중 일반적으로 '불법 체류'라고도 표현하는 미등록 외국인은 약 39만 명, 이 중에서 아동은 5천 명에서 윤영균2023년 05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