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까지만 해도 '자가용'으로 불리던 승용차는 부의 상징이었지만, 1980년대부터 조금씩 대중화되면서 '마이카' 시대를 열어갔습니다. 이와 함께 운전면허를 따기 위한 열풍도 같이 불었는데요, 하지만 일부 사설 운전면허 학원에서는 제대로 된 연습용 차량을 갖추지 못해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1978년과 1983년, 1985년, 1988년, 1990년 대구의 운전면허시험장과 운전면허학원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
1970년대까지만 해도 '자가용'으로 불리던 승용차는 부의 상징이었지만, 1980년대부터 조금씩 대중화되면서 '마이카' 시대를 열어갔습니다. 이와 함께 운전면허를 따기 위한 열풍도 같이 불었는데요, 하지만 일부 사설 운전면허 학원에서는 제대로 된 연습용 차량을 갖추지 못해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1978년과 1983년, 1985년, 1988년, 1990년 대구의 운전면허시험장과 운전면허학원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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