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정부가 외교와 안보의 기본 지침인 국가안보 전략을 개정해 미사일 반격 능력 보유와 함께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전쟁이 가능한 군사 대국과 독도 침탈 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데요.
한일 문제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독도에 관한 일본의 왜곡이 있을 때마다 분노만 할 것이 아니라 무엇이 문제인지 먼저 파악하는 논리적 무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이 더 필요합니다." 하며 이성적 대응과 관광 활성화로 실효적 지배를 강화해야 한다고 했어요.
네, 싸움의 기본은 적을 알고 나를 아는 것, 일본의 잔인함과 야욕을 잊지 말고 우리의 힘도 꾸준히 길러야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