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오후 3시 24분쯤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의 한 고등학교 뒷산에서 산사태가 났습니다.
바위와 토사가 쏟아지면서 건물 외벽을 뚫고 체육관과 식당 안까지 들어왔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가 나지는 않았는데, 소방 당국은 차량 11대와 인원 40명을 투입해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