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주민 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한 온라인 시민 투표를 8월 5일 시작해 오는 23일까지 진행합니다.
도청교와 경대교 경관 개선, 발광형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 설치 등 주민 제안과 심사를 거친 36개 사업이 시민 투표 대상에 올랐습니다.
대구시는 투표 결과에 따라 사업을 최종 선정한 뒤 2025년도 예산에 반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