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기준, 경북 지역 가구의 평균 자산이 3억 5천여만 원으로 2년 전보다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는 금융자산이 24.2% 늘었고, 실물 자산이 부동산 가격 상승 등으로 10.7% 증가했습니다.
경북의 주택 가액 3억 원 이상 비율은 9.0%로 전국 평균보다 24.0% 낮았고, 주택 소유 비율은 61%였습니다.
반면에 경북 가구의 부채는 신용대출 등이 늘면서 평균 5천 2백여만 원으로 2년 전보다 4.7%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