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 참여한 가운데 오는 9일 실시됩니다.
대구에서는 2만 815명 접수해 지난해 6월 모의평가보다 901명 줄었습니다.
시험장소는 학교와 학원 등 108곳으로 과목이나 시간 등 수능과 똑같이 치릅니다.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고3 재학생은 학교 안의 분리 시험장, 졸업생은 권역별로 지정한 5개 시험장에서 직접 응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를 통해 응시하거나 시험 종료 후 접수처에서 문답지를 대리 수령해자택에서 응시한 뒤 홈페이지로 답안을 제출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