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더불어민주당은 완패한 책임을 지고 비상대책위원회를 비롯한 지도부가 총사퇴하고, 정의당도 지도부가 물러나는 등 거센 후폭풍이 불고 있는데요.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민주당에 더 큰 개혁과 과감한 혁신을 위해 회초리를 들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신 후보들께도 죄송합니다." 하며 당을 이끌어갈 새 지도부를 구성하기로 했어요.
허허, 대선에 패하고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린지가 엊그젠데 또 사퇴라··· 쇄신없이 '비상~ 비상~'만 외쳐서는 답이 나오겠습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