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사랑의 온도가 100도를 채웠습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2년 12월 1일 시작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모금액이 2023년 1월 30일을 기준으로 101억 9천여만 원으로 집계돼 목표액인 100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목표액의 1%가 쌓일 때마다 1도씩 오르는 사랑의 온도도 캠페인 시작 61일 만에 100도가 된 건데 2022년 41일 만에 달성한 것과 비교하면 20일 늦었습니다.
한편, 경북지역 사랑의 온도는 110.4도이며 희망 나눔 캠페인은 1월 31일까지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