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은 개학을 앞두고 주요 건설공사가 진행되는 10개 학교에 대해 오는 2월 23일까지 안전 점검을 합니다.
옹벽이나 경사지, 배수로, 옥상 같은 재해에 취약한 시설들과 미세먼지와 공기정화장치, 정수기 관리 상태, 통학 안전관리 상황을 중점 점검합니다.
또 시설, 경비, 청소를 담당하는 근로자들의 산업안전관리, 건설공사 발주자와 시공자 안전보건 이행 사항도 꼼꼼히 살펴봅니다.
부교육감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교육청 기술직 공무원, 안전관리자, 해당 학교 관계자, 시공사 안전 관계자가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