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친 뒤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많이 떨어지겠습니다.
대구기상청은 12일 오후 9시를 기해 대구, 경북 영주, 울진 평지, 포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피해가 예상될 경우 내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