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 볼링팀 선수 3명이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경기도 용인과 화성에서 열린 2024년 볼링 국가대표 선수 선발 결승전에서 대구 북구청 소속 강명진 선수가 3위를 기록해 국가대표 주전으로 선발됐습니다.
곽호완 선수도 10위를 차지해 국가대표 후보에, 오병준 선수는 16위로 국가대표 상비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