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에서 성장 중인 스타트업 회사의 인력 채용을 지원하는 박람회를 엽니다.
11월 18일 대구 스케일업 허브에서 여는 박람회에는 지역에 있는 스타트업과 투자사 등 18개 회사가 참여해 50여 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스타트업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은 대구 창업허브 누리집을 통해 참여 기업과 채용 부문, 복지 등의 세부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채용박람회 현장에서 기업별 소개를 들은 후 채용 인터뷰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박람회에서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대구은행 등의 인사담당자가 일대일 취업 상담을 진행하고, 취업 면접 코칭, 취업 사진 촬영과 메이크업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사진 제공 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