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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패러글라이딩 월드컵 아시안투어 유치


문경시가 '패러글라이딩 월드컵 아시안투어'를 유치해, 2022년 대회가 10월 문경 단산활공장에서 개최됩니다.

이 대회는 국제항공연맹이 공인하는 국제대회로 세계 랭킹 30위권 이내 선수를 비롯해 15개국에서 130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문경시는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 등과 함께 업무협약을 맺고, 2023년에는 '패러글라이딩 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선수권대회'를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문경 단산 활공장은 주흘산, 조령산 등 백두대간을 가로지르는 산세와 분지 형태의 지형으로 돼 있어 최적의 활공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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