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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구FC 가마 감독 "좋은 열매 맺는 한 해"


프로축구 대구FC의 신임 사령탑 가마 감독이 올 시즌 좋은 열매를 맺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2월 14일 오후 서울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 2022 개막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대구FC 가마 감독은 "대구가 해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며 성장했고, 2022년에는 특히 많은 축구팬들을 놀라게 할 만한 성적을 기대한다."라며 올 시즌 많은 팬들이 놀랄 만한 팀을 만들어 좋은 열매를 맺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함께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이근호 선수 역시 작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매년 발전한 대구가 더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새로운 감독님과 함께 정점을 찍을 수 있는 한 해를 만들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K리그1 12개팀 감독에게 올 시즌 우승 팀을 물었더니, 대구의 가마 감독도 한 표를 보낸 전북 현대가 5표로 1위, 울산 현대가 4표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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