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가창면에서 난 산불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 광덕사 인근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헬기 8대와 인력 570명을 투입했습니다.
이번 불로 산림 약 11ha 탄 것으로 추정됩니다.
산불은 2월 26일 오후 9시쯤 발생해 두 번 진화됐다가 되살아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산세가 험하고 낙엽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대구소방본부)
대구 가창면에서 난 산불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 광덕사 인근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헬기 8대와 인력 570명을 투입했습니다.
이번 불로 산림 약 11ha 탄 것으로 추정됩니다.
산불은 2월 26일 오후 9시쯤 발생해 두 번 진화됐다가 되살아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산세가 험하고 낙엽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대구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