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8월 31일 밤 10시쯤, 경북 경주시 도지동의 왕복 4차로 도로에서 가로, 세로, 깊이 약 2m의 땅 꺼짐 현상,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달리던 차량 3대가 땅꺼짐을 피하려다 잇따라 추돌했고 30대 여성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주시는 도로를 긴급보수하는 한편 땅꺼짐 현상이 왜 발생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